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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정책

안전기준 ‘부적합’…42개 제품 리콜 명령

by 대성에너지 2024. 3. 7.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신학기를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학용품과 완구 등 71개 품목, 100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42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제품 20, 전기용품 16, 생활용품 6개였습니다.

 

 어린이제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나 카드뮴 기준치를 초과한 학용품(8), 납 기준치를 초과한 완구(3), 어린이용 우산(2)과 가구(2) 

 

 

 전기용품

온도 상승이 부적합한 플러그 및 콘센트(6), 과충전 시험 시 발화한 전지(1), 감전 위험이 있는 컴퓨터용 전원 공급 장치(2) 

 

 생활용품

카드뮴 기준치를 초과한 망간건전지(1), 충격흡수성에서 기준치를 미달한 승차용 안전모(1) 

 

국표원은 이들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와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25만여 개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upss.gs1kr.org)에도 등록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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