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해 255조원 규모의 무역보험 공급 계획을 담은 ‘2024년 무역보험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업종별 맞춤형 공급
√ 주력산업* 136조원
* 자동차, 이차전지, 기계, 선박, 유화, 철강, IT
√ 유망소비재* 18조원
* 농수산식품, 화장품, 패션/의류,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 K-콘텐츠 2조원
▶ 대규모 프로젝트 지원
√ 방산 7조원
√ 플랜트‧에너지 15조원
√ 원전 4조원
▶ 중소‧중견기업 집중 지원
√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신설(2조 2000억원)
√ 수출 신용보증 한도 확대 운영 및 단기수출 보험료 할인(50%) 지속
√ 중소형 조선사 선수금 환급보증(RG)* 발급 특례보증 지원(4000억원)
* 조선사 파산 등의 문제 발생 시 금융사가 선주에 선수금을 대신 환급하기로 약정하는 보증
√ 수출 대기업 협력사 대상 수출 공급망보증 신설(2000억원)
▶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리스크 경감
√ 글로벌 사우스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보험 지원 확대(10조원)
* 중동, 남유럽, 독립국가연합(CIS), 중남미, 아프리카
√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확대(1조원)
√ 해외 바이어 정보 공개 범위 확대(무보 홈페이지, 협단체)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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