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2700명이 양성됩니다.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는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 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아깉은 내용의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재직자 교육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특화단지 내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연구원의 기술개발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맞춤형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75억원이 투입됩니다.
오송단지의 경우 미국 의약품 품질기준(cGMP) 인증확보를 위한 내용을, 대구단지에서는 모빌리티 전동화 추세에 맞춰 모터 설계‧검증 관련 내용을 각각 교육합니다. 부산단지에서는 현장 수요가 많은 전력반도체용 고전압 소자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산업부는 7월 25일~8월 26일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평가와 선정작업을 거쳐 9월부터 본격 교육에 들어갑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에너지 뉴스 국내&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출, 10개월 연속 ‘플러스’ (0) | 2024.08.13 |
---|---|
“제3, 제4 원전수출 성과 창출”…상무관 영업사원 역량 강화 (0) | 2024.08.12 |
“해저케이블 더 빨리 깐다”…자항형 포설선 취항 (0) | 2024.08.06 |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 (0) | 2024.08.05 |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0) | 2024.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