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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술 231건 나눔한다 삼성전자가 보유 기술 231건을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무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합니다. 기술나눔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559개 기업에 1014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키워드랩은 2020년 삼성전자로부터 이미지 내 반사광 제거 기술을 이전받아 카메라 렌즈 모듈을 개발, 지난해 5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8명의 인력도 신규 채용했습니다.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www.tech-storm.io/techshare)를 통해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7월 16일에는 서울 양.. 2024. 7. 2.
삼성전자-ASML, 1조원 규모 반도체 연구시설 건립 삼성전자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공동으로 한국에 1조원 규모의 초미세 첨단반도체 공정기술 개발 연구팹을 설립합니다. 양 기업은 12일 네덜란드 벨트호벤에 있는 ASML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용 극자외선 노광장비(EUV)를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2년 매출은 212억 유로에 달합니다. 이외에도 한국과 네덜란드는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삼성전자-ASML - 연구시설 공동투자 협약 체결(2023.12.12.) - 차세대 극자외선노광장비(EUV)를 활용, 초미세 첨단반도체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연구팹 한국에 건립 ▶ SK하이닉스-ASML - 기술 공동개발 협.. 2023. 12. 18.
삼성전자, 올해 272건의 특허 무상 나눔 삼성전자가 모바일기기, 반도체소자, 디스플레이 등 8개 분야에서 272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나눔합니다. 삼성전자로부터 기술을 나눔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오는 5월 12일까지 이메일로 희망 기술 나눔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 받을 기업으로 확정되면 무상으로 특허권을 나눔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나눔 사업은 2013년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1416개 기업에 2979건의 기술이 이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502개 기업에 959건의 특허를 무료로 이전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