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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3

올봄 전력수요 역대 최저 전망 올봄 전력수요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수립, 선제적으로 전력계통 안정화 조치를 이행하고 불가피한 경우 출력제어를 검토‧시행키로 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봄철 전력 수급의 특징 √ 전기사용량(소비) 냉‧난방 부하 감소 등으로 여름‧겨울철의 65% 수준까지 하락 √ 태양광 발전량 여름 아닌 봄철에 최대 ※ 태양광 설비의 계절별 발전량 : 봄>가을>여름>겨울 √ 태양광 이용률 맑은날(89% 수준)과 흐린날(18% 수준) 편차 71%(20.5GW) ⇒ 수급관리 어려움 대폭 상승 ▶ 2024년 봄철 전력계통 안전화 대책 √ 방향 - 선제적 안정화 조치* 최대한 실시 후 필요시 출력 제어 * ➊ 주요 발전.. 2024. 3. 25.
오늘‧내일 오후 전력수요 ‘피크’ 전망 전력 수요가 오늘과 내일 오후 92.9GW까지 치솟으며 올여름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와 2021년의 피크는 각각 93GW와 91.1GW였습니다. 전력 공급능력은 104GW가 확보됐습니다. 피크 시 92.9GW의 수요에 대응하더라도 11GW 이상의 예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난달 가동 정지된 한빛 2호기(0.95GW)가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6일부터 정상 가동된 덕이 큽니다. 전력 당국은 지난 6월 15일부터 여름철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이번 주 피크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수도권 지역 핵심 발전 설비인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피크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8. 10.
최대 전력수요, 2036년까지 연평균 1.4% 증가 전망 2036년 최대 전력수요가 117.3GW로 전망됐습니다.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1.4% 증가하는 것입니다. 또 2036년까지의 목표 발전 설비는 143.1GW로 산출됐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30일 공개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15년) 계획입니다. 이날 공개된 실무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수요전망(2036년) : 2036년 최대전력수요 117.3GW ▶ 발전설비계획(2036년) : 목표설비 143.1GW 확보 필요 ▶ 전원별 설비 비중(2036년) : 원전 22.0%, 석탄 18.9%, 액화천연가스(L..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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