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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3

조선산업 인력 부족 ‘숨통 틘다’ 조선 분야의 기업별 외국인력 도입 허용 비율이 현재의 20%에서 2년간 30%로 확대됩니다. 또 비자 발급 소요 기간도 대폭 단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국내 조선 산업의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생산인력은 올해 말까지 1만 4000명 부족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애로 해소방안을 이번에 마련한 것입니다. ◈ 산업부 소관 ▶ 예비추천 신청(도입업체)에서 예비추천(조선협회)까지 평균 5일 걸렸으나 3일 이내로 단축됩니다. ▶ 예비추천(조선협회)에서 고용추천(산업부)까지의 소요 기간도 평균 5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됩니다. ▶ 조선업 밀집 지역에 ‘조선업 현장 애로 데스트’를 설치해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합니다. ◈ .. 2023. 1. 16.
2022년 대한민국 조선산업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 세계 1위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지난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7%를 수주하며 2018년 38% 수주 이후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은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전세계 발주량이 22%나 감소했음에도 이같은 실적을 일궈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주 실적을 상세히 보면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세계 발주량 2079만 CGT(표준선환산톤수) 중 58%에 해당하는 1198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최근 역대 최고 선가를 경신 중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의 70%를 수주하며 이 분야 1위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발주량이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에서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발주량의 50%를 가져왔습니다. 친.. 2023. 1. 11.
대한민국 조선산업 세계 1등 쭉 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조선산업 초격차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선박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4000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 이상이 발주되는 등 시황 개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라 친환경과 디지털로의 전환 또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업계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미래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전략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생산‧기술 분야 인력 확충 지원 ⇒ 인력난 완화 ▶ 제조업종 특별연장근로 연간 활용 가능 시간 한시적 확대(최대 180일) → 숙련 인력 활용 제고 ▶ E-9(단순노무) 외국인력의 E-7(숙련기능) 자격변경 시 조선업 별도..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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