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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7

중견기업들의 2분기 경기 전망은? 중견기업들은 2분기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의 2024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통해 알아봅니다. 조사 기간은 올 2월 26일~3월 11일, 조사 대상 업체는 중견기업 800개였습니다. 전망 지수가 100이상이면 긍정, 100미만이면 부정을 뜻합니다. 조사 결과 수출 98.1(0.5p↑), 내수 91.9(1.4p↑), 생산 98.0(1.4p↑), 설비투자 99.4(0.2p↑), 영업이익 89.9(2.1p↑) 등 다수 지표에서 3분기 연속 직전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세계경제 둔화와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경기 전반에 대한 전망(92.3, 0.4p↓)은 직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수출】 1차 금속·금속가공(100.6, .. 2024. 4. 18.
기술금융 올해 3.4조원…2028년까지 16.6조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올해 3조 4000억원, 2028년까지 16조 6000억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민관 합동 기업형벤처캐피털(CVC) 펀드를 올해 총 2조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창업기업 등에 투자합니다.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도 일괄 지원합니다. 또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원 규모로 조성(2024년)해 방산, 인공지능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입합니다. 민간 벤처투자가 부족한 지역과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아울러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초저금리(연 0.5~1.84%) 융자형 연구개발(R&D)을 5400억원 규모로 신설합니다. 중기부와.. 2024. 4. 10.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 제경희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은 2023. 11. 13(월) 14:00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출자 중견기업(와이지-원, SD바이오센서, SIMPAC, 한국카본)과 대성창업투자, KB증권, 한국성장금융, 중견기업 재무·회계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에 참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2023. 11. 14.
기업당 최대 300억 대출…라이징 리더스 300 기업 선정 라이징 리더스 300 2기 34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이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신사업 발굴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기업 당 최대 300억원 대출, 금리 1.0%P 우대 등 금융 지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수출 주도형 11개사, 신기술 개발 8개사, 디지털 전환 7개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8개사입니다. 산업부와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에 1기 지원 기업 38개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에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10. 23.
중견기업, 상반기 설비투자 1.1% 늘려 올 상반기 국내 500대 중견기업은 영업이익이 19.6%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설비투자를 1.1%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천보‧금양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 4곳이 설비투자 증가 ‘톱10’에 이름을 올린 반면, 네패스‧솔루스첨단소재 등 반도체 관련 기업 3곳은 설비투자 감소 ‘톱10’에 포함됐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500대 중견기업 중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비교 가능한 4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설비투자액을 조사한 결과 총 6조825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6조7543억원보다 1.1%(715억원) 늘어난 수치다. 이들 중견기업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5조8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1조4328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줄었음에도.. 2023. 8. 23.
“새는 에너지를 잡아 드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48억 6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진단 보조 사업을 시작합니다. 에너지진단 보조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과 노후 건물 등을 대상으로 진단 비용을 지원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활용하는 것으로, 산업 분야와 건물 분야로 나뉩니다. ▶ 산업진단 보조(64억원) √ 지원 대상 : 연간 에너지 사용량 500toe 이상~ 2000toe 미만 중소ㆍ중견기업(2022년 기준) √ 지원 규모 : 약 800개 기업 √ 지원 한도 : 사업장 당 800만원(진단비용의 100%) ▶ 건물 에너지진단정보 DB 구축(84억 6000만원) √ 지원 대상 :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면적 1000㎡ 이상 민간건축물, 고시원 등 √ 지원 규모 : 1186개소 √ 지원 한도 : 최.. 2023. 3. 14.
중견기업, 기업 수 1만개‧수출 2000억 달러 달성!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 기업 수 1만개, 고용 250만명,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2021년 기준 중견기업 수는 5480개, 고용은 159만 명, 수출은 1138억 달러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10년간 연구개발(R&D)에 1조 5000억원을 투입하고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발표한 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중견기업 4대 전략적 역할 강화 ▶ 글로벌 시장 진출 ▶ 공급망 안정화 ▶ 디지털전환 대응 ▶ 중소기업→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 기업의 자발적 혁신과 도전 유도하는 지원체계 구축 ▶ 신사업 발굴 ▶ 기술 확보 ▶ 투자‧재원 확보 ◈ 성장촉진형 제도 .. 2023.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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