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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출범3

양자기술, 이제 시장으로…‘K-양자산업 연합’ 출범 그동안 연구기관 주도로 추진해 온 양자기술이 기업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자기술 공급·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 기업과 대학, 금융기관, 지원기관들은 산업별 활용 사례 발굴, 표준 및 규제 개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산업부는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극저온 냉각기 등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 해결을 .. 2025. 11. 11.
공급망 안정화…‘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 출범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여기서는 반도체, 전기차, 기계‧항공, 정유‧화학 등 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는 희소금속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업계 현황과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합니다.  협의회는 산업별로 사용되는 희소금속 소재의 다양성을 고려해 공급‧재자원화‧수요기업 등 여러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20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희소금속 15종에 대한 공급망과 연관 기술분석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희소금속 15종은 희토류, 탄탈륨, 규소, 주석,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타이타늄, 마그네슘,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니오븀, 백금족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3. 25.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지원조직인 지방시대기획단을 둬 지역의 정책과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 등에 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운영해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합니다. 아울러 별도로 진행했던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과 국가균형발전의 날(1월 29일)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그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분산 추진돼 상호 연계가 미흡하고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