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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선박4

고부가‧친환경 선박 ‘세계 1위’ 수성 우리 조선산업이 올 상반기 고부가 선박과 친환경 선박 부문에서 수주율 각각 61%와 50%를 차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전 세계 발주량의 87%를 석권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주잔량은 12년 만에 최고 수준인 3880만CGT로, 이는 우리 조선사들의 4년 치 일감입니다. 선가지수는 170.9로 2008년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92억 200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국내 조선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생산과 수주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미래선박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생산인력 수급, 현장애로 해소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8. 22.
그리스와 손잡고 노후 선박→친환경 선박으로 개조 한국과 그리스가 노후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개조하기 위한 공동 기술개발에 착수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그리스와 친환경 선박 공동기술개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리스 기업은 자국 선박을 대상으로 개조 수요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은 개조 설계 등 엔지니어링을 수행합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에서 한국글로벌솔루션, STX엔진 등이, 그리스에서는 하이드러스(Hydrus), 오넥스(Onex) 등이 참여합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국비 총 40억원을 지원합니다. 현재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로 노후 선박의 친환경 선박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 2023. 7. 5.
친환경선박 기술개발에 재원 집중 투입 정부가 올해 1454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에 나섭니다. 이같은 규모는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것입니다. ▶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722억원 수소, 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기술에 329억원, 액화천연가스(LNG)‧전기 추진 선박 핵심기술 국산화와 풍력추진 보조 장치 등 온실가스 저감 장치 개발에 393억원을 지원합니다. ▶ 시험평가 319억원 시험‧검사 기준 개발에 110억원, 시험‧평가 시설 구축에 209억원을 각각 투입합니다. ▶ 실증지원 350억원 수소‧암모니아 시범 선박 건조에 195억원, 해상 실증을 통한 기술 검증 및 시장 진입 지원에 155억원을 지원합니다. ▶ 인력양성 63억원 친환경‧스마트 선박 분야 석박사급 인력 양성과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선박 엔지니어링 지원 사업에 각각 .. 2023. 2. 6.
2022년 대한민국 조선산업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 세계 1위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지난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7%를 수주하며 2018년 38% 수주 이후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은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전세계 발주량이 22%나 감소했음에도 이같은 실적을 일궈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주 실적을 상세히 보면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세계 발주량 2079만 CGT(표준선환산톤수) 중 58%에 해당하는 1198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최근 역대 최고 선가를 경신 중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의 70%를 수주하며 이 분야 1위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발주량이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에서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발주량의 50%를 가져왔습니다. 친..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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