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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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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적극 대응 프랑스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초안을 발표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전기차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탄소발자국)을 보조금 지급 기준에 추가 반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탄소발자국 점수와 재활용 점수를 합산한 환경 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 보조금 대상 차량이 됩니다. 탄소발자국 점수는 ▲철강 ▲알루미늄 ▲기타 재료 ▲배터리 ▲조립 ▲운송 6개 부문에서 생산 지역별 탄소배출량을 합산해 점수를 산정합니다. 재활용 점수는 ▲재활용 재료 및 바이오 재료 사용 ▲배터리 수리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산정합니다. 적용 시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이며 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동안 프랑스 정부의 보조금 동향을 예의.. 2023. 8. 14.
폴란드,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등, 연달아 에너지헌장조약(ECT) 탈퇴 추진 폴란드,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등, 연달아 에너지헌장조약(ECT) 탈퇴 추진 9월 폴란드가 외국 기업이나 개인의 국제 에너지 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너지헌장조약(Energy Charter Treaty, ECT) 탈퇴를 발표한 데 이어,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도 ECT가 파리기후협약의 목표와 양립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탈퇴를 발표함. ‒ 냉전 이후 에너지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1998년 고안된 ECT는 투자자가 법률 또는 정책 변경으로 자산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정부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함. ⦁EU를 비롯해 50개 이상 국가가 ECT 가입에 서명했는데, ECT는 특히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를 보호함으로써 석탄, 석유, 가스 사업에 의해서 유발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데 걸림돌.. 2022. 11. 9.
한국-프랑스 신산업 협력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프랑스 경제재정부와 공동으로 9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제7차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으며, 양국 간 기술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신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포럼에서는 오전 정책세션에는 주제연설, 오후 협력세션에는 양국 산학연 간 아이디어 피칭 및 기업 간 1:1 기술협력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ㅇ 먼저, 정책세션에서는 프랑스 중소기업 및 디지털경제부장관(2012~2014), 문화통신부 장관(2014~2016) 등을 역임하고 현재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 대표로 재직 중인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대표의 “한불 ..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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