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제품2 겨울철 인기 해외 직구제품 17%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해외 직구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제품의 17%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표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인기 겨울용품 258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45개 제품(17%)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해외 직구제품 안전성 조사는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로, 1차 부적합률 5.8%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부적합 제품들을 살펴보면, 전기용품은 85개 제품 중 전기레인지(3개), 발보온기(3개), 전기방석(2개), 직류전원장치(11개), 전지(2개) 등 22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생활용품은 40개 제품 중 휴대용 레이저용품(5개)과 방한용·패션용·스포츠용 마스크(1개.. 2024. 12. 3. 40개 해외직구 제품,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아동용 섬유제품, 완구 등 40개 해외직구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90개 인기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어린이 제품은 94개 제품 중 아동용 섬유제품 7개, 완구 4개, 유아용 캐리어 1개 등 15개 제품이 부적합했습니다. 전기용품은 조사한 66개 제품 가운데 직류전원장치 8개, LED 등기구 3개, 플러그 및 콘센트 2개, 와플기기 1개 등 14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30개 제품을 조사한 생활용품의 경우 휴대용 레이저 용품 3개, 승차용 안전모 2개 등 11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표원은 소비자가 해외직구..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