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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연료전지 수출 1GW‧30억 달러 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수출 물량 누적 1GW, 수출액 누적 3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비전 선포식’을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설비로, 우리나라는 2022년 말 기준 859MW를 보급한 세계 최대 연료전지 발전 시장입니다. 국내 업계는 또한 지금까지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 실적도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지원 전략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국내 산업기반 고도화 산업 생태계 유지와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해 자가발전 수요 기반의 신규 시장을 창출합니다. 또 포항 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인프라.. 2023. 3. 28.
"기후위기 골든타임은 향후 10년"..IPCC 마지막 경고 "지구는 향후 10년 이내에 온난화 임계점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UN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총회에서 9년에 걸쳐 만든 제6차 기후위기 평가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IPCC는 195개국 650여명 정부대표단이 참여해 승인한 이번 보고서에서 "극단적 기후변화의 위기를 피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2030년"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2019년 대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43% 줄여야 한다"고 강력 경고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의 지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1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0~2035년엔 1.5도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예상했다. 1.5도는 2015..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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