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2 ESS 산업 세계 3강 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ESS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36년 세계 ESS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미국, 중국과 함께 이 분야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매년 600MW의 에너지저장설비를 마련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2030년까지 필요한 3.7GW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과잉 발전으로 계통 안정 확보가 시급한 호남권에서 2026년까지 1.4GW를 조달합니다. 또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원계 리튬전지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고, 리튬인산철(LFP) 전지 양산도 적극 추진합니다. 향후 저비용‧고안전‧대용량화가 가능한 흐름전지, 나트륨황(MaS)전지,.. 2023. 11. 3.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 착공 세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전북 완주에 들어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부지에서 ESS 안전성 평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센터는 총 47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ESS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국내 안전기준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ESS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화재를 조기에 예측,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면 검사를 온라인 검사로 전환하는 등 검사 기법도 개발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는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전기안전공사와 ESS안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