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는 대러 제재 일환인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에 새롭게 자동·동적 메커니즘을 도입하였고, 이에 따라 가격상한을 배럴당 44.10달러로 인하함.
해당 메커니즘은 2026년 1월 15일부터 적용되었으며, 새로운 가격상한은 2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2026년 1월 15일 이전 가격상한에 따라 체결된 기존계약은 90일간 이행을 허용함.
이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은 기존에 적용되던 47.60달러에서 44.10달러로 인하됨.
또한, 직전 22주간 우랄산 원유 평균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가격상한을 15% 낮게 설정하도록 규정함.
EU집행위원회는 지난 2025년 7월에 결정한 18차 對러 제재 패키지에서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의 인하 조치와 함께 이번 메커니즘 도입을 처음으로 제시함.
동 패키지에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선을 기존 60달러에서 47.60달러로 인하하고, 향후 자동적이고 동적으로 가격상한이 결정되는 가격 조정 메커니즘을 도입한다는 내용이 포함됨.
가격상한제는 EU집행위가 6개월마다 정기 검토를 진행하며, 유가 시장의 변화나 기타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정당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 특별 검토를 시행할 수 있음.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는 G7과 EU의 주도로 2022년 처음 도입되었는데, 시행 과정에서 해상을 통한 원유 거래에서는 ⾮서방 국가의 거래시스템을 이용하는 방식이 강화되는 양상이 나타남.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인사이트
'세계 에너지 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 에너지부, 바이든 행정부에서 결정한 830억 달러의 청정에너지부문 자금 지원 철회 (0) | 2026.02.23 |
|---|---|
| 해외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사례 분석 및 시사점 (0) | 2026.02.19 |
|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0) | 2026.02.13 |
| 2026년 글로벌에너지수급 및 12개이슈 전망 (0) | 2026.02.11 |
| 아세안지역의 재생에너지 개발·보급 확대 방안 (0) | 2026.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