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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by 대성에너지 2026. 5. 7.

 

4월 마지막 주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교착과 중동 원유의 공급 차질 장기화가능성 등으로 상승했고, UAE의 OPEC 탈퇴는 상승폭을 제한함.

 

이란이 27일(월) 전쟁 종식 합의 및 걸프 지역 해상 분쟁 해결 후에 핵 문제를 논의하자고 미국에 제안했지만, 미국이 이를 거부함에 따라 양국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짐(Reuters, 4.27).

 

미국 루비오 국무장관은 27일(월) FOX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핵 문제가 모든 합의의 핵심 조건임을 강조함(Reuters, 4.27).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9일(수) 미국 석유회사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장기화 영향에 대비하라고 요청함에 따라 중동 원유의 공급 차질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Reuters, 4.29).

 

Kpler의 선박 추적 자료에 따르면, 전쟁 이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은 하루 125~140척이었으나, 30일(목) 동 해협 통과 선박은 7척에 불과했고 유조선은 포함되지 않음(Reuters, 4.30).

 

미국 재무부는 1일(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 이란에 통행료나 기부금을 지급하는 모든 선박 운송업자는 징벌적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Reuters, 5.1).

 

OPEC 주요국인 UAE가 28일(화) OPEC과 OPEC+를 5월 1일에 탈퇴한다고 밝히면서 OPEC의 시장지배력 약화와 중동 지역의 권력관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됨(Reuters, 4.28).

 

UAE는 OPEC의 세 번째 대규모 산유국으로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직전 생산량이 3.3백만b/d였으며, 생산능력은 4.5~5.0백만b/d로 1.5백만b/d 내외의 추가 증산 여력을 가지고 있었음.

 

UAE는 지난 몇 년간 할당된 생산 쿼터를 자주 초과해 OPEC+ 감산을 주도하는 사우디와 갈등을 빚어왔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해서도 사우디와 입장 차이를 보임.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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