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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시장

국제유가 및 시장 동

by 대성에너지 2026. 9. 3.

 

8월 넷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대이란 경제 제재 강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등 상승요인과 미국의 베네수엘라 유전 직접 개발 가능성 등 하락요인이 교차하면 보합세를 나타냄.

∙ 미국은 대(對)이란 경제 제재 수위를 높이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란은 임시 항로 개설 등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식을 두고 오만과 몇 주 동안의 협상을 지속하고 있음(Reuters, 8.24, 8.26).

 

- 미국은 이란과의 교역국 또한 제재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국가를 명시하지 않고 즉각적인 조치 또한 취하지 않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미국은 베네수엘라 주요 유전에 대한 장기 운영권 확보 방안을 베네수엘라 정부와 논의 중이며, 미국 석유기업이 직접 유전을 개발하는 방식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짐(Reuters, 8.27).

 

∙ 7월 글로벌 정제투입량은 81백만b/d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반면, 중동전쟁 이후 미국의 평균 정제투입량은 약 18백만b/d로 2021-2025년 평균 17.8백만b/d를 상회함(Reuters, 8.24).

 

- 미국 정제업체들은 높은 정제마진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정기보수 계획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설비가동률은 12주 연속 95%를 상회하며 25년 만에 최장기간을 기록함.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이라크의 7월 원유 수출은 평시 대비 15% 수준으로 큰 감소 폭을 보였고, 이라크는 외교적 노력 및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향후 원유 생산 및 수출을 확대하고자 함.

 

- 이라크는 6년 내로 원유 생산량을 중동전쟁 이전의 2배에 달하는 8~10백만b/d로 확대할 계획이며, OPEC 생산 쿼터를 확대하고자 사우디에 대표단을 파견하였음(Reuters, 8.21).

 

- 이라크는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원유 수출 경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터키, 시리아, 요르단 등의 항구로 연결되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 확대를 계획 중임(Reuters, 8.22).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KE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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