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제작한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성에너지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참여 중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 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해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지치고 힘들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과 관심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조손가정과 학대 피해 아동 후원, 든든도시락 나눔, 사랑의 삼계탕과 빵·국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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