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양자 생물학에서 미래 먹거리를 모색한다.
대성그룹은 20일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생명공학분야 최고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 양자: 생명의 근원을 넘어 미래산업을 개척하다' ('What is life? The Quantum ? A new frontier in biotechnology)'로 개최되며,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자생물학(Quantum Biology)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양자생물학은 양자물리학 이론을 생물학에 결합한 학문으로, 최근 들어 획기적인 연구성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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