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배터리시장 수급 불균형 심화...일부 기업 신규수주 중단 (10.19, 중국에너지망)
ㅇ 탄소중립 시대 차량용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부족 심화
- 원자재 및 배터리 셀 가격 급등으로 생산비용 부담이 커지자 일부 기업은 연말까지 신규수주를 중단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수요가 가장 왕성한 제품은 280Ah 용량의 배터리 셀임
- 올 9월 누계 기준 중국 차량용 배터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비 176.2% 증가한 372.1GWh, 상반기 중국의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증가율 150% 도달(생산량 280GWh)
-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외수가 급증하고 국내외 총이익 격차가 확대하면서 중국기업들은 해외 출하량을 확대하고 수출물량을 늘리고 있음
* 1~8월 중국 리튬이온배터리 수출액 299.26억 달러, 전년 동기비 83% 증가
- 중국기업들의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장으로 배터리 수급 불균형은 내년부터 완화될 것으로 전망
* 원문기사 링크: http://finance.sina.com.cn/jjxw/2022-10-18/doc-imqqsmrp297228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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