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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수소연료 기반 상용차 곧 나온다!

by 대성에너지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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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로 가는 자동차가 실증에 돌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올해 두 번째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자동차의 액화수소 자동차 성능 및 안전성 검증 등을 포함한 49개 과제를 심의승인했습니다.

 

이날 승인된 주요 과제의 내용을 알아봅니다.

 

 현대자동차는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아 상용차의 액화수소 저장 시스템에 충전한 후 연구소 내 시험로에서 차량 성능과 안전성 평가를 실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발췌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패리티,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액체수소 저장용기와, 액체수소를 기체수소로 바꾸는 기화기로 구성된 철도 차량용 엔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액화수소 공급압력, 배터리와 연료전지의 단계별 성능 등을 실증합니다.

 

 포스코 등 3개 기업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방식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암모니아 분해 수소 추출 시스템을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합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폐타이어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과 석유화학공정에 투입해 석유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합니다.

 

 에스오일은 석유공정에 총 1만톤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투입해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실증에 나섭니다.

 

 SK에너지는 동물성유지와 식물성유지를 석유유분과 석유정제공정에 동시에 투입해 석유와 석유대체연료를 생산하는 실증에 돌입합니다.

 

 이밖에 LG전자는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해 물품 배송과 시설도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 성과 실증사업을 추진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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