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지원조직인 지방시대기획단을 둬 지역의 정책과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 등에 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운영해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합니다.
아울러 별도로 진행했던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과 국가균형발전의 날(1월 29일)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그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분산 추진돼 상호 연계가 미흡하고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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