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45개 제품이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용품 등 1018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45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용품 20개
- 온도상승 부적합으로 사용자 화상 위험이 있는 전기방석 6개와 전기찜질기 5개
-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스토브 1개 등
▶ 생활용품 4개
- 최고 온도 기준치를 초과한 온열팩 1개
- 유해화학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방한용 마스크 1개 등
▶ 어린이제품 21개
- 납, 카드뮴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유아용 섬유제품 1개와 완구제품 7개
- 내구성 기준에 부적합한 유모차 1개 등
국표원은 이들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와 소비자24(www.comsumer.go.kr)에 제품 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24만여 개 유통매장 및 온라인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차단시스템에도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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