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 규모는 23조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2%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12월이며, 대상은 국내 1089개 바이오기업 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분야별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 생산
- 23조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2%
- 바이오의료기기(체외진단 등)와 바이오의약의 비중이 각각 24.2%와 24%로 1, 2위
▶ 수출
- 13조 5189억원(전년 대비 12.5% 증가)
- 바이오의료기기와 바이오의약의 비중이 각각 28.6%와 27.7%로 1, 2위
▶ 수입
- 4조 2466억원(전년 대비 11% 감소)
- 바이오의약의 비중이 80.9%로 압도적 1위
▶ 인력
- 6만 1152명(전년 대비 7.8% 증가)
- 최근 5년간 연평균 7.1% 증가
▶ 투자
- 4조 1255억원(전년 대비 2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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