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는 없을까?’(Brain to X)
‘줄기세포로 사람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인공장기를 만들 수 없을까?’(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줄기세포를 배양하면 가축과 똑같은 고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아티피셜 에코 푸드)
‘기존 물성을 뛰어넘는 미래 소재를 인공지능(AI)으로 설계할 수 있을까?’(AI 기반 초임계 소재)
2022년 시작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연구 주제들입니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10~20년 후 산업 판도를 바꿀 미래기술을 개념연구, 선행연구, 본연구 3단계 경쟁방식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Brain to X’ 등 총 10개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술 개발은 실패를 용인하는 중장기 사업(과제당 총 7년)으로 추진 중이며, 참여 연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2년간의 본연구만으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사업에 목마른 기업들은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투자(총 106억 원), 멤버십 가입(16개 기업), 창업 등에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단계평가를 통해 올해 본연구를 수행할 3개 과제를 확정하고, 과제당 5년간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3개 과제는 ▲노화 역전 ▲초실감 메타버스 시각화 ▲생체모방 탄소자원화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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