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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해외675

G20 회원국과 통상 현안 논의 G20 무역투자 장관회의가 24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G20은 ▲G7(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 ▲기타(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이 회원국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 이란 주제 하에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및 다자무역체제 강화, 국제무역과 여성, 무역과 지속가능한 발전, 투자협정과 지속가능한 발전 4가지 의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0. 24.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국내 천연가스 수급을 안정화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0. 16.
탄소 없는 에너지 선도도시, 제주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0. 16.
에너지경제연구원, ‘기후 및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에너지대응 전략’ □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9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그랜드볼룸에서 “기후 및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에너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연례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신동천 이사장, 김대식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ㅇ 김현제 원장은 에너지 분야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의 에너지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제1세션에서는 “체코 원전 수주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성공요인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 2024. 10. 10.
평화산업 등 17개 기업, 신산업 분야 진출 평화산업 등 17개 기업이 전기차,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로 진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4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기업들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총 1830억 원을 투자하고 577명을 새롭게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들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견기업인 평화산업과 피에프에스는 전기차 전용 에어 서스펜션 사업에 공동 진출하며, 메코비는 혈액 투석필터의 핵심 부품을 개발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합니다. 코르테크는 신속하고 정밀한 심혈관 시술이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하고, 에너지엑스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분야로 진출합니다. 기업활력법 시행 8년 만에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수는 500개를.. 2024. 10. 4.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이 공용 검증 장비를 활용해 설계된 칩의 신뢰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기도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팹리스 기업들은 고가의 에뮬레이터와 계측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제품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뮬레이터는 AI 반도체 칩 제작 전 시스템 레벨에서 칩 성능을 검증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이번 개발지원센터 개소는 2020년부터 팹리스 기업들의 설계 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와 함께 AI반도체 개발 전주기(설계-시제작-검증-상용화) 지원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한.. 2024. 10. 4.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에 대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전동킥보드의 경우 2021년 85건, 2022년 142건, 2023년 114건, 2024년 1월∼7월 39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기자전거 또한 2021년 11건, 2022년 23건, 2023년 42건, 2024년 1월∼7월 1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화재 원인은 배터리 과충전이나 배터리 손상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국표원, 소방연구원, 소비자원은 ▲KC 인증 제품 사용하기 ▲주행 전후 배터리 등 제품 이상 유무 확인하기 ▲직사광선 노출이나 고온에서의 보관 금지 .. 2024. 10. 4.
이례적 9월 폭염에도 전력수급 ‘안정’ 이례적인 9월 폭염에도 전력수급은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까지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9월 11일 최대전력수요는 93.2GW까지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여름철 피크 93.6GW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9월 최대전력수요는 85.7GW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늦더위에 대비, 9월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조정했습니다. 총 18개 발전기의 정비 일정을 순연해 1.4~2.7GW의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전 조치로 9월 11일 93.2GW의 높은 전력수요에도 예비력 8.6GW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추석 직후인 9월 19일에는 14호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돼 전력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88... 2024. 10. 4.
가스公, 민간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8월, ㈜르네시떼(대표이사 권민수) 및 강변들 보람아파트(입주자대표 정광일)와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추진 및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에너지효율향상제도(EERS)*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두 기관에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공동으로 환경부 상쇄등록부시스템(ors.gir.go.kr)에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등록하기로 협의했다.*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 :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가스 등 에너지 공급자에게 개별적인 에너지 의무 절감량을 배분하고 이행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나 페널티를 부여하는 제도.. 2024. 9. 24.
대구 이전 10주년 맞은 가스公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3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1주년과 대구 이전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대구 10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힘찬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대구지역 공공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하운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전윤종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 (가나다 순)○ 이날 최연혜 사장은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이루기까지 지난 41년 간 땀 흘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대구 이전 10년간.. 2024. 9. 24.
한-체코 산업·에너지 Tech 포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9. 20(금, 현지시간) 17:30 체코 프라하 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요젭 시켈라(Jozef Sikela)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포함한 한-체코 양국 R&D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체코 산업·에너지 Tech 포럼」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한-체코 기술협력 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9. 24.
전기는 넘쳐도 문제!…가을철 계통 안정화 대책 실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 과잉발전에 따른 수급 불균형에 대비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가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실시합니다. 봄‧가을철은 냉난방 수요가 크지 않아 많은 발전량이 필요치 않은 경부하기이므로, 태양광이 밀집한 일부 지역에서는 발전량이 송전선로 수용량을 초과하는 국지적 계통 불안정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전력당국은 이러한 상황이 정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난해 봄부터 경부하기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실시 중이며, 이번이 4번째입니다. 그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선제적 안정화 조치발전량 감축을 위해 주요 발전기 정비 일정 조정, 석탄 단지 운영 최소화, 공공기관 자가용 태양광 운영 최소화 등을 단행합니다. 수요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수요자원 활용,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 2024. 9. 12.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8. 31(토) 10:00 경기도 의왕시 전력거래소 경인전력관제센터에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전력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에도 이상고온이 지속될 수 있어 전력수급 전망을 살피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9월 전력수급 전망과 전력설비 관리계획 등을 점검한 후 전력관제센터 상황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9. 2.
한국형 소형모듈원전 시뮬레이터 센터 개소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의 설계를 검증하고 운전 훈련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센터가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형 SMR(i-SMR)은 대형원전 대비 1/10 수준의 발전용량(모듈당 170MW)에 안전성과 운전 유연성을 항샹시킨 SMR입니다. 정부는 2020년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i-SMR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해 2028년 완료 목표로 표준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준공된 I-SMR 시뮬레이터 센터는 SMR 최적 설계와 운전 적합성을 검증하고, 실제와 동일하게 구성된 주제어실에서 비상상황 대응훈련 등을 통해 운전원들을 교육하고 안전성을 점검‧강화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도출한 데이터는 I-SMR의 설계 인가 획득은 물.. 2024. 8. 27.
우리 FTA 더 넓고 촘촘하게…전세계 GDP 90%까지 확대 우리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세계 1위 수준인 전세계 총생산(GDP)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합니다. 또 주요국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면서 통상 리스크를 집중 관리합니다. 정부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통상정책 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우리 기업의 경제운동장 확대 우리 FTA를 현재 전세계 GDP 85%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핵심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주요 거점국과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체결한 후 인근 미개척 국가로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합니다. 또 이미 협상이 타결된 중동‧중남미 지역 FTA는 조속한 발효를 추진합니다. 우리 주.. 2024.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