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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KOREA1324

대성에너지, 지역 청소년에 2천만원 상당 책상세트 후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지난 3일 대구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의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성에너지가 약 2천만원 상당의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안전망 대상 학생 44명을 선정해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대성에너지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학습 의욕을 높여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노후 가스렌지 교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교육지.. 2025. 11. 7.
대성그룹,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 개최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성그룹은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의 바이오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 기술 융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올해 포럼에는 KAIST 연구부총장이자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엽 교수가 기조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상엽 교수는 ‘공학생물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제, 공학생물학 연구·개발에 AI를 활용하는 실제 전략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대의 필립 김 교수가 ‘펩타이드 디자인 : AI로 단백질을 설계하는 시대’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두 번.. 2025. 11. 5.
대성에너지, 제27회 가스 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지난 3일 본사 강당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7회 가스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안중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시상자로 참여했다.단체상은 △소선여중(금상) △와룡중(은상) △대구교대대구부설초(동상)이 각각 수상했다.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정서진(경동초) 학생과 중등부 대상 이소율(소선여중) 학생이 영예를 안았으며 금상에는 박소이(범일초), 류혜원(관천중) 학생 등이 수상했다.입상작은 행사 당일 대성에너지 본사 1층 로비에 전시됐으며 향후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지역 축제 및 학교 안전교육 자.. 2025. 11. 4.
세계 재생에너지 전력 보급 현황 및 전망 ▶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2024년에 신규로 685GW 추가되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정책 불확실성 증가, 행정규제, 현지주민 반대 등에도 불구하고 기준 시나리오 (main case)와 고성장 시나리오(accelerated case)에서 각각 750GW, 840GW가 증설될 전망됨. ▶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약 4,600GW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5년간(2019~2024년)의 두 배에 달하며, 이를 태양광이 견인할 것임.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와 분산형 태양광 발전은 두 배 이상 증가하여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증설의 약 80%를 차지할 것임. ▶ 지난 2023년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서 약 2.. 2025. 11. 4.
EU-중국 간 에너지 협력 현황과 전망 ▶ EU는 그동안 중국의 경제성장과 국제사회에서 역할 변화에 맞춰 대중국 전략을 조정해 왔는데, 근본적으로는 유럽의 중국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반을 두고 있음. 최근에 EU는 공식적으로 중국을 협력자 (partner), 경쟁자(competitor), 그리고 체제 라이벌(systemic rival)로 규정함. ▶ EU와 중국 간 교역은 2022년까지 계속 증가했지만, 2023년 들어 감소·정체하기 시작했음. 또한, 국가별로 독일과 프랑스의 대중국 교역 비중이 다른 회원국에 비해 월등히 큰 편임. ▶ 중국의 대유럽 투자는 2016년까지 빠르게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며, 최근 들어 중국의 대미국 투자가 계속 어려워짐에 따라 대EU 투자가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EU집행위는 중국에.. 2025. 11. 3.
EU의 LULUCF부문 온실가스 감축 현황과 대응 전략 ▶ EU LULUCF부문의 온실가스 순제거량은 최근 10년 동안 감소세, 향후 2050년까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 주요 원인은 주로 역내 목재 벌채 증가와 노령산림의 탄소고정 효과 감소에 있음. 특히, 자연적 교란 현상(산불, 가뭄, 강풍 등)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적 교란의 빈도와 심각 정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 EU는 2018년에 LULUCF 규정 제정, 이에 근거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흡수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No debit rule’ 마련, 그리고 EU 전체적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제거량을 310백만톤CO2-eq (2016~2018년 연평균치보다 42백만톤CO2-eq 증가) 달성 목표를 설정했음. ▶ 또한, 2023년에 EU.. 2025. 11. 3.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10월 넷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석유회사 제재, 중국·인도의 러시아 원유 구매 축소 움직임 등으로 상승했고,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22일(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거부함에 따라 러시아 대형 석유회사인 Rosneft와 Lukoil에 대해 제재를 부과한다고 발표함(Reuters, 10.22). 미국의 러시아 제재 발표는 헝가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미-러 정상회담 취소와 함께 나온 것이며, 이들 두 석유회사의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기업과 개인은 이들과의 거래가 금지됨. 미국의 러시아 제재 발표 직후 중국 국영 석유사는 러시아산 해상수송 원유 구매를 일시 중단했고, 인도 정유사들도 러시아 원유 수입을 대폭 줄일 계획.. 2025. 11. 3.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111가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완료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지난 9월부터 두달간 도시가스 사용환경 개선과 고객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사업은 대성에너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구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11가구에 약 2600만원 상당의 가스기기와 안전용품을 교체하고 세대 내 가스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교체 지원으로 가스 사용 중 불안감을 느끼던 가구들이 보다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구시와의 협력 아래 앞으로도 공급권역 내 노후시설 개선과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해 ‘안전하고 따뜻한 에너지 복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 2025. 11. 3.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회의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2025. 10. 16.(목) 14: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KOTRA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협회, 기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국의 수출통제로 인한 국내 산업 영향을 최소화하고, 희토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산업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포토뉴스 2025. 10. 27.
트럼프 행정부, 미 석탄산업 구제 위해 6.25억 달러 지원 예정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석탄 생산 및 소비 증대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하고, 총 6억 2,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 미국 내무부(Department of Interior)는 석탄 채굴에 연방토지 1,310만 에이커를 개방하고, 기업들이 석탄 채굴 시에 부담하는 로열티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함. ‒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는 에너지 생산 증대와 전국의 탄광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6억 2,500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임. ・ 구체적으로 ▲석탄화력발전소 재가동 및 개보수에 3억 5,000만 달러, ▲농촌지역 에너지 가격 부담 완화에 1억 7,500만 달러, ▲고도화된 폐수관리 시스템 개발 및 도입에 5,000만 달러, ▲이중 연소 개조의 공학기술 설계 및 도입에 2,50.. 2025. 10. 24.
유럽 데이터센터 확충 위한 그리드 대응 전략 ▶ AI 확산으로 인해 2024~2035년 동안에 유럽 지역 내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는 약 1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FLAP-D(프랑크푸르트,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더블린) 지역 내 기존 데이터센터 거점은 전력망 혼잡으로 신규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연결에 제약이 있어 북유럽 등 신흥 시장으로 입지가 이동하고 있음. ▶ 전력망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단계적 연결, 비확정 연결, 데이터센터 유연성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전력망 연결 대기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용량 활용 효과가 확인됨. ▶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와 데이터센터 수요를 연계한 전략적 공간계획이 필수이며, 영국 NESO의 SSEP와 같은 공동계획 모델이 모범사례로 평가됨. ▶.. 2025. 10. 24.
러시아의 대중국 PNG 공급 확대 전략과 시사점 ▶ 러시아 Gazprom과 중국 CNPC는 2025년 9월, 기존에 시베리아의 힘(POS-1) 가스관에 이어 신규 POS-2 사업과 관련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 ▶ 주요 합의 내용은 러시아산 PNG를 서시베리아지역에서 몽골을 경유 중국 동부지역까지 가스관을 건설하여 30년 동안 연간 50Bcm 공급하고, 기존의 POS-1 공급량을 38Bcm/년에서 44Bcm/년으로, 극동노선 공급량을 10Bcm/년에서 12Bcm/년로 각각 증대 ▶ 그러나 양측은 공급가격 산정방식, 건설일정, 공급개시 시점 그리고 증량 기간, 구매의무(TOP) 조건, 건설자금 조달, 연간 구매량 등 핵심적인 상업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못했음. ▶ 러시아의 경우, 대체 판매처가 부족한 상황에서 POS-2 사업은 중국.. 2025. 10. 24.
미 내무부, 네바다주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인허가 취소 미국 내무부(Department of Interior, DOI)는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잇따른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공사중단 명령에 이어, 네바다주 사막에 건설 예정이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프로젝트의 인허가를 취소하였다고 발표함(2025.10.9.). ‒ DOI 산하 토지관리국(Bureau of Land Management, BLM)은 지난 10월 9일 프로젝트 인허가 절차 관련 웹사이트에 해당 사실을 업데이트했으나,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음.・ BLM은 구체적인 취소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트럼프 행정부는 공공 토지에서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 Esmeralda 7로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는 라스베이거스 북서쪽 네바다 사막의 연방정부 소유 토지 .. 2025. 10. 24.
미 에너지부, 청정에너지·효율·전력망 분야의 321건 사업에 보조금 지원 철회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 DOE)가 청정에너지, 효율, 전력망 등 분야의 223개 프로젝트에 대한 321건의 자금 지원을 종료해 총 75억 6,000만 달러의 재정 절감을 실현했다고 발표함(2025.10.2.). ‒ DOE는 면밀한 개별 자체 검토 결과, 해당 프로젝트가 국가 에너지 수요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투자수익을 제공하지도 못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음. ‒ 상기 자금은 DOE 산하 ‘청정에너지 실증국(Offices of Clean Energy Demonstrations),’ ‘에너지효율·재생에너지국(Energy Efficiency and Renewable Energy ),’ ‘전력망 배치국(Grid Deploymen.. 2025. 10. 24.
에너지저장장치(ESS·UPS) 안전성 긴급 현장 간담회 에너지저장장치(ESS·UPS) 안전성 긴급 현장 간담회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9. 30.(화) 15:00 서울 마포구 LG CNS 상암IT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LG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에너지저장장치(ESS·UPS) 시설의 긴급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에너지저장장치(ESS·UPS) 안전성 긴급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안전사고 예방 노력과 안전관리 강화, 기술개발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202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