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KOREA1157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E Pipe는.. 2022. 9. 15.
풍력발전이란? 풍력 발전은 바람이 가진 운동에너지를 변환하여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입니다. 육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육상풍력발전기, 해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해상풍력발전기라 분류하며 해상풍력발전기는 설치 형식에 따라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분류됩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분류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 9. 14.
태양열 에너지는 태양에서 따뜻한 열이 나옵니다. 이러한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바로 사용하거나 한꺼번에 모아 사용함으로써 집을 따뜻하게 하고 물을 데우는데 사용하는데 이러한 장치가 태양열 난방 장치입니다. 태양열 개요 태양열 시스템은 집열부, 축열부, 이용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저가에 공급되어 현재 큰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정용 온수 및 난방을 위한 시스템의 보급률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및 산업용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 9. 14.
코오롱글로벌,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 취득 국내 풍력발전사업 점유율 1위 코오롱글로벌이 육상풍력을 넘어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MW(메가와트)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약 2조원 규모, 발전용량 400MW 이상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해온 해상풍력 발전사업 진출의 교두보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향후 상업운전 시 연평균 120만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8만 가구(4인 가족 기준)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3년 전라남도 및 완도군과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공동개발협약.. 2022. 9. 8.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100세트’ 나눔 활동 참여 대성에너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제작한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성에너지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참여 중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 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해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지치.. 2022. 9. 7.
“에너지 수급 관리에 총력”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민관 합동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 1차 회의를 개최해 수급 현황과 겨울철 대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여기에는 한전과 발전 5개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GS에너지, SK E&S, 포스코에너지가 참석했습니다. 올해 겨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난이 한층 가중될 전망입니다.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은 지난 1월 대비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2.3배, 석탄은 2.5배가량 상승했습니다. 유가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우려 등으로 배럴당 100달러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연가스의 경우 유럽 주요국들은 러시아산 수입 감소로 ‘가스 대란’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2022. 9. 7.
제1차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9.2일(금) 14:30에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처 및 원전 유관기관과 함께 제1차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이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진단(단장: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지난 8.18일(목) 출범한 민관 합동「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의 운영을 지원하고 원전수출을 위한 세부과제 발굴 및 유관기관 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➀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체코‧폴란드를 중심으로 국가별 여건과 환경을 감안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협력 수요 등을 고려한 맞춤형 협력사업에대해 실무차원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➁ 또한, 체코‧폴란드와 체결한 원전 분야 협력 MOU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업체와의 원전사업 협력을 한단 계 더 높은 수준으로 진전시킬 수 .. 2022. 9. 6.
수소권 첫 수소생산기지 완공…연 43만대 수소차 충전 가능 연(年) 43만대의 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수소생산기지가 수도권에서 첫 완공됐습니다. 바로 평택 수소생산기지(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 여기서는 하루 최대 7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연간 43만대의 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평택기지는 시운전 등을 거쳐 다음 달부터 수소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본격 운영되면 수소 유통가격 인하와 국내 수소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2022. 9. 6.
산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 더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산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지태양광 설비로 인한 산사태 등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있는 산지태양광은 모두 1만 5220개입니다. 대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먼저, 상대적으로 안전이 취약해 특별관리가 필요한 산지태양광을 선정해 매년 전문기관의 안전점검을 시행합니다. 대상은 전체의 약 20%인 3000여개입니다. 해당 설비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정기검사 또는 특별안전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여름철 이전인 상반기 중 점검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산지태양광은 산사태 위험 등급, 사고 이력,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해 오는 10월까지 선.. 2022. 9. 5.
국내 섬유패션산업, 친환경으로 간다! 세계 섬유패션 시장이 친환경‧리사이클 쪽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세계 친환경 섬유시장은 지난해 489억 달러에서 2030년 1019억 달러로 연평균 8.5% 성장하고, 전체 섬유시장에서의 비중도 2021년 4.9%에서 2030년에는 7.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32개 글로벌 패션기업들도 2030년까지 100% 친환경 섬유 사용 및 재생에너지 전환 협약인 패션팩트(Fashion Pact)를 지난 2019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7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상황은 어떨까요? 국내 친환경 섬유패션 시장은 1조원 규모로 전체 내수의 2%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비에 대.. 2022. 9. 5.
이집트의 선택은 역시 K-원전! 우리나라가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 이를 통해 앞으로 원전 기자재 업체와 시공업체에 일감이 공급되는 등 원전 생태계 복원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러시아 ASE사와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기자재ㆍ터빈 시공 분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다바 프로젝트는 이집트 원자력청이 발주하고 러시아 ASE사가 수주한 1200MW급 원전 4기 건설 사업입니다. 이번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 만의 대규모 원전 분야 수출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먼저, 새정부가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목표.. 2022. 9. 2.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이 26일 경주에서 착공됐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광은 착공식에 참석해 시설의 안전한 건설과 운영을 당부했습니다. ​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지난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에 이은 국내 최초 저준위 이하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로, 200ℓ 기준 12만 5000드럼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1단계 동굴처분시설은 지하 130m 수직 동굴에 방폐물을 적치해 관리하는 것으로, 중준위 이하 방폐물 10만 드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표층처분시설은 지표에 설치한 처분고에 방폐물을 채운 후 밀봉하는 방식입니다. 2단계 시설은 총사업비 2621억원이 투입돼 202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 이 장관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1단계 동굴처분시설의 건설과 .. 2022. 9. 2.
수소도 셀프로 충전한다! 8월 30일부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수소충전소에서 셀프 수소충전이 가능해집니다. ​ 셀프충전 시에는 kg 당 300~400원 할인된 가격이 적용됩니다. 5kg을 충전할 경우 1500~2000원이 할인되는 것입니다. ​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일본 등과 달리 운전자의 직접 수소 충전을 금지해 왔습니다. 수소차 운전자의 편의성 제고, 수소충전소의 경제성 확보 등을 위해 셀프충전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거쳐 안전관리 규정, 안전장치 및 충전제어 프로그램 개발 등을 완료해 이날부터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셀프충전 실증을 본격 개시하는 것입니다. ​ 산업부는 아울러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기업 활동도 촉진할 수 있는 19개 .. 2022. 9. 1.
최대 전력수요, 2036년까지 연평균 1.4% 증가 전망 2036년 최대 전력수요가 117.3GW로 전망됐습니다.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1.4% 증가하는 것입니다. 또 2036년까지의 목표 발전 설비는 143.1GW로 산출됐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30일 공개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15년) 계획입니다. 이날 공개된 실무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수요전망(2036년) : 2036년 최대전력수요 117.3GW ▶ 발전설비계획(2036년) : 목표설비 143.1GW 확보 필요 ▶ 전원별 설비 비중(2036년) : 원전 22.0%, 석탄 18.9%, 액화천연가스(L.. 2022. 9. 1.
대용량 리튬금속전지,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병곤 박사팀의 리튬금속전지 관련 연구결과가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29일 KERI에 따르면, 기존 리튬이온전지가 흑연 음극에 리튬 이온을 탈·삽입해 에너지를 내는 구조라면, 리튬금속전지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흑연을 사용하지 않고, 리튬금속 자체를 음극으로 사용하는 전지다. 리튬금속 음극은 흑연 음극(372mAh/g)과 비교해 이론상 저장용량이 10배 이상(3860mAh/g) 높아 전기차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대용량 전지가 필요한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충·방전 시 리튬금속을 효과적으로 저장하지 못하면, 리튬이 나뭇가지 ..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