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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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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해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임직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등 20명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했다. 손수 연탄을 한 장씩 정성스럽게 나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했다.이날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대성청정에.. 2025. 11. 21.
대성에너지, 미신고 굴착사고 대응 역량 강화 훈련 실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는 20일 수성구 범안삼거리 일대에서 미신고 굴착 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중압 밸브 손상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광역시 및 수성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 수성소방서 등 50여 명의 관계 기관도 동참했다.실제 사고와 유사하게 구성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종합상황실의 초기 상황 접수 및 판단 능력 △현장 긴급 출동 및 중압 밸브 차단 절차 △가스누출 확산 저지 및 주변 통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 및 공조 대응 △인명 대피·구조 및 2차 피해 예방 등 전 과정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대성에너지 김종윤.. 2025. 11. 21.
한국-UAE, 통상‧원전 수출 협력 가속화 한국과 UAE가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통상과 원전 수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CEPA 경제협력위원회 행정과 운영에 관한 MOU 산업통상부와 UAE 대외무역부가 체결한 것으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하면 양국 산업‧통상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이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UAE CEPA는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로, 2024년 5월 정식 서명하고 현재 국회 비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CEPA 발효와 동시에 경제협력위원회를 가동해 양국 간 상호 협력 수요가 많은 분야를 발굴하고 우선 순위를 명확히 설정해 협력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원자.. 2025. 11. 21.
우리 기업‧기관, UAE와 문화‧방산‧에너지‧인프라 협력 한국과 UAE가 민간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19일 UAE 아부다비에서는 양국 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문화, 방산, 에너지‧인프라 등의 분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습니다. ▶ 문화 : 2건CJ는 UAE 최대 뷰티 소매 기업인 Life Healthcare Group 및 걸프협력회의(GCC) 권역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AKI Client Concept과 각각 K-뷰티, K-푸드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동의 문화강국인 UAE를 거점으로 K-문화를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방산 : 1건LIG 넥스원은 UAE 방산 업체인 Calidus와 U.. 2025. 11. 20.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11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러시아 해외 석유사업 제재와 인도의 러시아 원유 대체 시도 등 상승 요인과 아시아 지역 해상원유 급증 등 하락 요인이 교차하며 보합세를 나타냄. 서방의 러시아 해외 석유사업 제재가 지속되고 있고, 러시아 석유회사 루코일(Lukoil)은 일부 해외자산 가동 중단 및 압류 위험으로 인하여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Reuters, 11.10). 불가리아 정부는 루코일이 운영 중인 정유시설에 대한 압류 절차를 검토 중이고, 루코일은 이라크 원유 생산량의 약 9%를 담당하는 West Qurna-2 유전의 가동을 중단함. 로이터는 인도가 러시아 원유 수입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12월부터 중동산 원유 수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복수의 인도 정유업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함(Reute.. 2025. 11. 20.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면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5. 11. 12.(수) 10:30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알 카비(Al Kaabi)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경제뉴스 2025. 11. 18.
EU-중국 간 에너지 협력 현황과 전망 ▶ EU는 그동안 중국의 경제성장과 국제사회에서 역할 변화에 맞춰 대중국 전략을 조정해 왔는데, 근본적으로는 유럽의 중국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반을 두고 있음. 최근에 EU는 공식적으로 중국을 협력자 (partner), 경쟁자(competitor), 그리고 체제 라이벌(systemic rival)로 규정함. ▶ EU와 중국 간 교역은 2022년까지 계속 증가했지만, 2023년 들어 감소·정체하기 시작했음. 또한, 국가별로 독일과 프랑스의 대중국 교역 비중이 다른 회원국에 비해 월등히 큰 편임. ▶ 중국의 대유럽 투자는 2016년까지 빠르게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며, 최근 들어 중국의 대미국 투자가 계속 어려워짐에 따라 대EU 투자가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EU집행위는 중국에 .. 2025. 11. 18.
EU의 LULUCF부문 온실가스 감축 현황과 대응 전략 ▶ EU LULUCF부문의 온실가스 순제거량은 최근 10년 동안 감소세, 향후 2050년까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 주요 원인은 주로 역내 목재 벌채 증가와 노령산림의 탄소고정 효과 감소에 있음. 특히, 자연적 교란 현상(산불, 가뭄, 강풍 등)은 최근 들어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적 교란의 빈도와 심각 정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 EU는 2018년에 LULUCF 규정 제정, 이에 근거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흡수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No debit rule’ 마련, 그리고 EU 전체적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제거량을 310백만톤CO2-eq (2016~2018년 연평균치보다 42백만톤CO2-eq 증가) 달성 목표를 설정했음. ▶ 또한, 2023년에 .. 2025. 11. 17.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11월 첫째 주 국제 유가는 OPEC+ 증산 결정, 달러화 가치 상승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의 나이지리아 공습 가능성 등은 하락폭을 제한함. ∙ OPEC+는 2일(일) 열린 회의에서 오는 12월에도 13.7만b/d를 증산하기로 했으나, 내년 1분기에는 비수기인 점을 고려해 증산을 중단하기로 합의함(Reuters, 11.3). ∙ 주요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주 연준(Fed) 회의(10월 29일) 이후 1% 이상 상승하며 3일(월) 99.871을 기록함(Reuters, 11.3; Fxstreet.com, 11.3). - 연준은 10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둔화된 노동시장을 언급하며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과도한 기.. 2025. 11. 17.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 개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박문희)는 12일 대구 웨딩 뉴욕뉴욕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객사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도시가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외 에너지 업계 동향과 도시가스 가격 전망 등 도시가스 사용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적인 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와 ‘연료전지 도입 활용 전략’ 발표가 이어지며, 산업현장의 안전 확보와 미래 에너지 전환 방향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대성에너지 정시모 마케팅본부장은 .. 2025. 11. 17.
보조배터리‧전기자전거 등 화재 사고 주의하세요! 최근 휴대용 기기와 개인 이동 수단의 보급이 늘면서 보조배터리, 멀티탭,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 소방청, 경남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화재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들 기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조배터리 보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멀티탭에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 자제하기 ▲현관문 근처에서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를 충전하거나 보관하지 않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 예방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각 기관 온라인 채널에서 홍보하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의 협조를 받아 전국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2025. 11. 11.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3년간 3천억 융자 지원 탄소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16개 프로젝트에 향후 3년간 2973억 원의 융자금이 지원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올 상반기 1차로 선정한 9개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 16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선정해 11월부터 전국 14개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연 1.3%의 금리로 최대 500억 원 내에서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들 사업자는 정유·조선 등 산업 부문과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총 96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95건의 프로젝트에 8000억여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된 민간의 탄소중립 신규 투자는 총 3조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5. 11. 11.
양자기술, 이제 시장으로…‘K-양자산업 연합’ 출범 그동안 연구기관 주도로 추진해 온 양자기술이 기업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자기술 공급·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 기업과 대학, 금융기관, 지원기관들은 산업별 활용 사례 발굴, 표준 및 규제 개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산업부는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극저온 냉각기 등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 해결을 .. 2025. 11. 11.
대성에너지, 지역 청소년에 2천만원 상당 책상세트 후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가 지난 3일 대구 중구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년 학습환경 개선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의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성에너지가 약 2천만원 상당의 책상·의자 세트를 지원하고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안전망 대상 학생 44명을 선정해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대성에너지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안정적인 공부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 학습 의욕을 높여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노후 가스렌지 교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교육지.. 2025. 11. 7.
대성그룹,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 개최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성그룹은 4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 대성해강사이언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의 바이오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 기술 융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올해 포럼에는 KAIST 연구부총장이자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상엽 교수가 기조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상엽 교수는 ‘공학생물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발제, 공학생물학 연구·개발에 AI를 활용하는 실제 전략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캐나다 토론토대의 필립 김 교수가 ‘펩타이드 디자인 : AI로 단백질을 설계하는 시대’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두 번.. 202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