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106 대성에너지, 국내 천연가스 비축량 바닥 소식에 주가 '급등'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대성에너지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21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9.29%)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축량이 올 겨울 열흘치 수요량에도 못 미치는 137만톤(t)까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톤(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 2022. 8. 9.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