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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7

대구안실단-대성에너지㈜, 내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 삽입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11일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가 2024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내재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하철역 행선안내기, 인구밀집지역 전광판,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대구시내버스 외부랩핑광고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실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8월부터 대구·경산·고령지역에 발송하는 ‘도시가스 요금청구서(105만 가구)’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삽입, 이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해 지류와 카카오톡 청구서 합산 1260만 가구에 안전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주)는 내년 1월부터 안전순찰 및 점검 업무용.. 2023. 12. 13.
소상공인 여러분, 도시가스 요금 나눠 내세요 산업통상자원부가 겨울철 소상공인들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부터 도시가스요금 분할 납부제도를 시행합니다. ‘일반용(약 67만 개소)’과 ‘업무난방용(약 20만 개소)’ 요금사용자는 별도 서류 없이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사업자등록번호) 확인만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용/업무난방용 요금사용자 중 대용량 가스사용자나 산업용 등 타 용도 요금사용자는 도시가스사에서 ‘소상공인 확인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확인서는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sminfo.mss.go.kr)에서 확인과 발급이 가능합니다. 적용 기간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며, 10월 청구(9월 사용분 등)분부터 분할 납부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4개월에 걸쳐 균등하게 나눠 내게 됩니다. 한번 신청하면 내년 3월까.. 2023. 9. 25.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 개최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14일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성서AW호텔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 에너지 동향과 도시가스 가격전망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업과 노후 GHP교체 필요성 ▶열병합아파트 우수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도시가스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김재호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 안에서 청정에너지로서의 도시가스 역할과 에너지사용 효율화 방안에 대해 고견을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자.. 2023. 9. 18.
달성군-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업무협약 체결 대구 달성군과 대성에너지(주)는 9일 달성군청 3층 회의실에서 달성군 도시가스(LNG) 공급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그간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에 소외됐던 달성군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게 됐다. 달성군은 이를 위해 자체 재원으로 오는 2026년까지 매년 20억원을 투입, 약 10.5㎞의 도시가스 본관과 공급관을 매설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이후 달성군 도시가스 공급 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구간별 수혜도 및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 도시가스 공급 대상 구역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던 지역에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출처: 매일신문 2023. 8. 14.
농어촌 읍‧면 5만여 가구에 LPG 배관망 구축 내년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농어촌 읍‧면 단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이 구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129억원(국비 2564억원) 규모로 70여개 농어촌 읍‧면 5만여 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LPG 배관망은 개별 용기 공급과 달리 저장탱크와 배관망 방식의 집단 가스 공급 방식으로, 개별 용기 방식 대비 가스요금을 30~40% 절감할 수 있으며 도시가스와 같은 수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스 사고 예방 등 안전성도 기대됩니다. 특히 LPG는 등유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등을 적게 배출해 온실가스 절감 등의 사회적 편익 증가도 예상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26.
1년 새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원가 40%↑…공급 비용 상승 불과 2.2% 최근 1년 만에 도시가스 요금이 40% 넘게 증가하면서 공급 기업의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와 달리, 현장에선 오히려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인건비, 감가상각비, 투자보수비 등을 포함한 공급 비용이 도매요금(원가) 부담에 비해 미비하게 증가한데다, 수요처 이탈 우려까지 더해진 탓이다. 5일 대성에너지에 따르면 이달 1일 가정용 개별난방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MJ당 20.6547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15.1392원)보다 36.43% 상승했다. 원가 상승이 주요 요인이다. 항목별로 보면 이달 1일 도시가스 원가는 MJ당 18.3951원으로 지난해(12.9284원)보다 42.28% 상승했다. 이에 반해 MJ당 공급 비용은 이달(2.2108원)보다 지난해 2.2% 오른 2.2596원에 불과했다. 즉, 매.. 2023. 2. 6.
일본의 비상시 도시가스 수급 대책안 마련 ▶ 일본 도시가스사업자는 도시가스 안정 공급을 위해 LNG 조달의 장기계약 비중 확대 및 재고 확보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에 따른 세계적인 LNG 수급 악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이에 일본 정부, 도시가스사업자,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실무그룹은 비상시 도시가스 공급대책으로서 사전 LNG 조달 대책 강구, 공적 제도를 활용한 도시가스용 LNG 조달 대응, 사업자간 원료 융통 시스템 정비 등의 방안을 제시하였음. ▶ 비상시 도시가스 수요대책으로 수요관리(DR)·인센티브, 대체에너지 활용, 도시가스 사용 절약/감축 요청 등의 필요성도 주장하였음. ▶ 또한, 도시가스 수급 중・장기 대책으로 수급악화 대비 조달·재고 방안, 바이오매스·수소 도입 추진, 에너지 효율 개선 추..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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