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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몽골3

몽골 공급망, 우라늄과 희토류로 열어가는 경제 다변화의 길 몽골 광물 시장과 라이선스 현황 몽골은 석탄, 구리, 금,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이 풍부하여 세계에서 자원이 가장 풍부한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몽골 산업 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구리 5,650만 톤, 석탄 366억 톤, 철광석 18억 톤의 확인된 매장량이 공식적으로 보고되었다. 광업 및 산업 자원 부문은 몽골 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총생산(GDP)의 30%, 국가 예산 수입의 37%, 총 수출 수익의 94%, 외국인 직접 투자(FDI)의 82%, 그리고 산업 부문 생산의 7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몽골 경제가 광업 부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몽골 정부는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여 광업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몽골.. 2025. 1. 13.
몽골서 희소금속 확보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몽골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15일 잠발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연내 양국 정부 간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신설해 희소금속 공동 탐사 및 개발, 기술협력, 정보교환, 인적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몽골은 몰리브덴, 주석, 니켈 등 다양한 희소금속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산업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희토류가 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술과 인프라 부족으로 탐사와 개발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우리의 우수한 광물 채굴‧가공 기술과 몽골의 풍부한 희소금속자원을 결합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올해 초 몽골 측에 정부 간 협력을 공식 제안해 이번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 2023. 2. 20.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한·몽골 양국 강점 살리는 협력 확대되길"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개회사서 자원·ICT 등 협력 기대 강조 대성그룹은 1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초청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몽골 경협위원장직을 맡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했다.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몽골은 형제국으로서 문화, 유통, 스포츠, 통신, 자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원이 무기가 되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시점에서 자원, ICT 등 양국의 강점을 살리는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양국 간 비즈니스 행사다..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