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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5

제주도 전력시장 개편…이후 전국 확대 적용 제주도 전력시장이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개편됩니다. 재생에너지도 일반 발전기와 같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하고, 실시간시장과 보조서비스시장도 개설하는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0월부터 모의 운영을 거쳐 내년 2월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도입합니다. 현재 별도 입찰 없이 우선 구매되고 있는 재생에너지도 가격과 예측발전량을 입찰하도록 해 중앙급전화 하고 가격원리에 의한 출력제어 원칙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을 반영, 전력거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하루전시장에 더해 15분 단위의 실시간시장을 개설합니다. 아울러 예비력을 상품화해 거래하는 보조서비스시장 제도도 도입,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합니다. 산업부는 내년 2월.. 2023. 9. 1.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18년 7억 2760만톤이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30년 4억 3660만톤으로 40% 감축됩니다. 정부는 이를 목표로 하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문별로 얼마나 온실가스를 감축할지,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1. 전환 원전-재생에너지 조화를 통해 공급과 수요를 종합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원전 발전 비중을 2021년 27.4%에서 32.4%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5%에서 21.6%+α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2. 산업 정부와 기업 간 협업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저탄소 구조로 전환합니다. 탄소 집약적 산업 구조를 저탄소 구조로 바꿔가겠다는 것입니다. 3. 건물 성능 개선과 기준 강화를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합니다. 이를 통해 2022년 7만 300.. 2023. 3. 23.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 개최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2022. 11. 18(금) 15:30 서울 종로구 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한전,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 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관련 민간 전문가 및 협·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전력계통이 직면한 과제 소개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2022. 11. 21.
제주서 ‘청정’ 그린수소 대규모로 생산한다! 제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12.5MW급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사용, 물을 분해(수전해)해 제조한 수소를 말합니다. 이번 제주 실증사업은 총 사업비 62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여기에는 제주도와 남부발전‧SK플러그하이버스‧제주대 등 지자체, 공기업, 민간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합니다. 이 사업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현존하는 수전해 시스템 4종 모두로 수소 생산을 실증한다는 것입니다. 4종은 알칼라인(AEC), 고분자전해질(PEM), 고체산화물(SOEC), 음이온교환막(AEM)입니다. 사업 주관기관인 남부발전은 이 실증사업을 통해 연간 1176톤(가동률 60% 기준)의 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 10. 6.
수소산업 발전 위해 ‘규제 패러다임’ 전환해야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수소는 연료, 연료전지, 산업용 공정은 물론, 재생에너지를 저장, 운송하는 역할도 하는 ‘만능 친환경 에너지’로 일컫는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성과 효율성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 수소가 미래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국제에너지기구(IAEA)에 따르면 세계 수소 수요는 현재 9000만톤이고 2050년까지 5억2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또 글로벌 경영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2050년까지 수소경제 규모가 약 2조5000억달러(3233조원)에 달하고, 전체 에너지 수요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이미 ..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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