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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2

섬유기업 저탄소 설비 교체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저탄소 설비 교체를 지원합니다. 금액은 기업 당 최대 1억 원입니다. 산업부는 국내 섬유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도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 조성 사업’ 참여 기업을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 원 범위 내에서 중소‧중견기업은 비용의 70%, 대기업은 50%까지 지원받습니다. 또 탄소 감축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섬유산업은 제조업 중 철강, 석유화학, 광물, 시멘트에 이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으로, 특히 원단 제조와 염색 과정에서 전체 공정의 절반 이상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섬유패션 업체들은 높은 수준의 저탄소화 기준을 요구하고 있으나.. 2024. 2. 14.
에너지 신산업, 경제급전 중심 전력시스템 개선 등 필요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분산형 전원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경제급전 중심의 전력거래 시스템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2년 국정감사 이슈분석 자료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은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산업'으로 시장의 흐름에 맞춰 Clean Energy와 ICT전력망 등을 통한 효율적 에너지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는 신기후체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총 55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총 100조 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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