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8 대성에너지, 전사 조직 활성화 교육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달성군 구지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전사 조직활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협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육은 총 4개 차수로 나뉘어 운영되며 △AI의 기본 원리 이해 △AI 활용 나만의 앨범 제작 △셔플보드 액티비티 팀워크 강화 △힐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AI 기반 창작 도구를 경험하며, 업무와 일상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이 서로를 더 깊이 .. 2025. 6. 2. 산업‧에너지 분야 AI 활용 기술개발 본격화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100개 이상의 산업‧에너지 분야 AI 활용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두 차례에 걸쳐 6주 동안 통합 수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13개 산업 분야에서 881건에 달하는 AI 활용 기술개발 수요가 접수됐습니다. 산업부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현재까지 74개 과제를 1차 공고했으며 상반기 내에 30개 이상의 수요 과제를 2차로 공고할 예정입니다. 과제의 주요 내용을 보면 AI와 로봇 공학을 활용해 자동으로 실험을 수행하는 기업 공통 활용 자율 실험실을 올해 도입합니다. 우선 시범사업으로 표면처리용 도금액을 자율 실험으로 개.. 2025. 3. 11. 고성능 컴퓨팅과 전기차 전환을 위한 냉각 혁명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인한 다양한 발열 통제 솔루션 급부상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 AI 가속기 블랙웰 사용을 위해서는 액체냉각 시스템 등 획기적인 발열 통제 솔루션이 AI 전환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I 모델 가동 시 서버 발열은 추론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서버 온도를 20~25도 사이로 맞추기 위한 냉각 및 공조 시스템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기존에는 에어컨 및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를 차갑게 하여 서버의 발열을 통제하는 ‘공랭식’이 지배적이었으나, 전력 소모가 크고 및 공간 효율성이 떨어져 새로운 솔루션의 필요성이 증대됐다. 이러한 배경 아래 상용화 된 기술이 ‘액체 냉각’이다. 서버 내부에 냉각수를 .. 2025. 1. 17. 엘리베이터 타기 전 AI로 내부 상황 확인한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승강기 내부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산업통상자원부 1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4년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포함한 78개 특례과제를 심의‧의결했습니다. 주요 과제 내용을 알아봅니다. ▶유니원공동주택 승강기 내부 상황을 승강기 외부에 설치된 모니터에 실시간 송출하고, AI 기술로 내부에서 일어나는 범죄와 사고를 즉시 감지해 외부로 경고함으로써 주민 안전을 확보합니다. ▶룰루메딕 등 3개사의료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의료정보 번역‧제공, 안전한 복약 관리, 만성질환 발생 예측 등의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제식품안전협회(.. 2024. 12. 19.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이 공용 검증 장비를 활용해 설계된 칩의 신뢰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기도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팹리스 기업들은 고가의 에뮬레이터와 계측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제품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뮬레이터는 AI 반도체 칩 제작 전 시스템 레벨에서 칩 성능을 검증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이번 개발지원센터 개소는 2020년부터 팹리스 기업들의 설계 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와 함께 AI반도체 개발 전주기(설계-시제작-검증-상용화) 지원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한.. 2024. 10. 4. 항공우주에 로봇‧AI 등 접목…올해 124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24억원 규모의 ‘항공우주 부품공정 고도화 기술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항공우주 부품 제조공정에 로봇,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을 접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민간 여객용 또는 군용 항공기 부품에 적용 가능한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6개 기업이며, 이들 기업에게는 약 2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출범하는 우주항공청과 긴밀히 협력해 첨단부품 기술력 확보에 필요한 제조공정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3. 19. 제조업에 인공지능(AI) 입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조업의 공정 혁신과 생산성 제고를 통한 산업 대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 자율 제조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위해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7일 자율 제조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 AI의 사례와 발전 방향, 정책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LS일렉트릭, DN솔루션즈, 마키나락스 등의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최근 들어 글로벌 패권 경쟁 격화, 공급망 안정화, 자국 중심주의 등이 부각되며 제조업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제조업에 AI를 결합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지능형 생산 ▲첨단장비 결합 ▲자율제조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 2024. 3. 13.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강원도 횡성에 들어선다 전기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의 연구‧실증단지가 강원도 횡성에 조성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강원도 횡성에서 ‘e-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착수식을 개최했습니다. 연구‧실증단지에는 기술 개발부터 성능 시험, 실증‧인증 지원, 시작차 제작, 부품 수급까지 e-모빌리티를 위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산업부는 2024년까지 총 821억원을 투입해 ‘e-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 ‘인공지능(AI) 안전운전능력평가 플랫폼’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2023년까지 480억원이 투자되는 e-모빌리티 지원센터는 기업지원센터와 전기차 시험‧평가 인증 지원 장비, 주행 트랙 등을 갖추게 됩니다. 경상용 특장 시작차 지원센터는 1톤 미만 화물 전기차 시제품 생산.. 202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