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방위산업 분야 2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다방면에서 총력 지원합니다. 특히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방산 수출‧수주 분야에만 10조원 이상의 무역금융을 공급합니다.
√ 수출 지원 강화
- 올해 10조원 이상 무역금융 공급
- 방산 거점 무역관 32개로 확대
-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 올해 첨단 방산 소부장 분야에 연구개발(R&D) 자금 4000억원 투입
- 연계산업과의 융복합을 위한 ‘첨단 방산 기술 로드맵’ 수립
√ 수출 품목 다변화
- R&D 자금 290억원 투입해 다목적 전투기(FA-50) 단좌형 개발(복좌형은 기 개발) →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수리온*, 차세대 전투기(KF-21), 소형무장헬기 등으로 품목 확대 지원
* 2013년 개발한 첫 국산 기동헬기로 올해 중동지역으로 첫 수출 기대
우리나라의 방산 수주 실적은 지난 2019년 30억 달러 수준에서 2022년 173억 달러, 2023년 140억 달러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2019~2023년 수출실적 기준)은 2.0%로 세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42% 점유율의 미국. 프랑스와 러시아가 각각 1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1년 기준 방산 분야 기술 수준은 미국이 최고 선진국이며 우리는 독일, 영국, 중국, 이스라엘 등과 함께 선진권에 속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에너지 뉴스 국내&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물작용제‧독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0) | 2024.05.02 |
---|---|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담 개최 (0) | 2024.04.25 |
수출 500호 LNG 운반선 나왔다 (0) | 2024.04.23 |
다양한 상황 상정해 비상시 에너지 수급 방안 마련 (0) | 2024.04.19 |
전체 주유소보다 30~40원 싸게”…알뜰주유소 “인하 노력하겠다 (0) | 2024.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