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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2023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8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대구 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2023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 여름이불, 라면 등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쪽방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복지정보를 안내 하는 등 쪽방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대구지역에는 아직도 약 600여명의 쪽방 거주자들이 냉난방 시설이 거의 없는 열악한 3~6㎡의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으며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에 시달리며 추위와 폭염에 취약.. 2023. 7. 24.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 올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수주 실적은 총 13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93억 1000만 달러에 비해 40.2%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경우 70억 2000만 달러로 1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3%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8년 중동 지역 상반기 수주 실적 중 최대 규모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17억 달러를 수주, 4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1.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은 각각 48.0%, 27.5%, 46.5% 하락했습니다. 공종별로 .. 2023. 7. 19.
국내 최초 제작 해저 탐사선 출항!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6000톤급 해저 탐사선 ‘탐해 3호’가 6일 진수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탐해 3호는 19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노르웨이 제작)를 대체해 대륙붕은 물론 극지까지 해저 자원 탐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지진 등의 위험 요인을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을 위한 입지 선정 등에 있어서도 활약할 전망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8.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지원조직인 지방시대기획단을 둬 지역의 정책과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 등에 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운영해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합니다. 아울러 별도로 진행했던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과 국가균형발전의 날(1월 29일)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그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분산 추진돼 상호 연계가 미흡하고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7.
액화수소연료 기반 상용차 곧 나온다!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로 가는 자동차가 실증에 돌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올해 두 번째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자동차의 액화수소 자동차 성능 및 안전성 검증 등을 포함한 49개 과제를 심의‧승인했습니다. 이날 승인된 주요 과제의 내용을 알아봅니다. ▶ 현대자동차는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아 상용차의 액화수소 저장 시스템에 충전한 후 연구소 내 시험로에서 차량 성능과 안전성 평가를 실시합니다. ▶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패리티,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액체수소 저장용기와, 액체수소를 기체수소로 바꾸는 기화기로 구성된 철도 차량용 엔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액화수소 공급압력, 배터리와 연료전지의 단계별 성능 등을 실증합니다. ▶ 포스코 등 3개 기업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방식보다 이산.. 2023. 7. 17.
“올 하반기 산업정책,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하반기 산업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수출을 확대하겠습니다” √ 수출플러스 총력 지원 - 범정부 수출비상대응체계 운영 - 184조원 무역금융 공급(하반기 역대 최대) 등 √ 주요 수출국‧수출품목 전략적 지원 -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프로젝트 추진 - 중동 데스크 설립 등 맞춤형 지원 강화 √ 중장기 무역경쟁력 강화 - 무역구조 대전환 전략 수립 - 수출 저변 확대 ▲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 투자 가로막는 ‘킬러규제’ 혁파 - 인허가 타임아웃제* 시행 * 특별한 사유없이 최대 60일 내 인허가 미처리시 인허가 처리 간주 - 국무조정실 킬러규제 TF 적극 활용(타부처와 관련된 사안) √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인프라 지원 강화 - 해외.. 2023. 7. 14.
TV 수신료‧전기요금 분리, 7월 12일부터! 7월 12일부터 TV 수신료가 전기요금에서 분리돼 고지‧징수됩니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를 열어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날인 12일 공포‧시행됩니다. 분리 징수 제도가 도입되면 TV가 없는 세대는 수신료를 내지 않을 권리가 강화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이 기대됩니다. 또 수신료 미납 시 지금까지는 전기료 미납으로 간주돼 단전 우려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수신료 미납만으로 단전되는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완전히 분리해 고지하고 징수하기 위해서는 고지서 제작·발송 인프라 구축, 수납시스템 보완 등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과도기에는 현행과 같이 통합 고지하.. 2023. 7. 13.
2027년까지 원전설비 수출 5조원 달성 정부가 전방위적 정부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원전 설비 수출에 총력전을 펼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5일 원전 공기업 및 지원기관들과 함께 ‘원전 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정부와 원전 공기업은 2027년까지 5조원 규모의 해외 원전 설비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루마니아 원전 설비 수주가 2조 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설비 개선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고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갑니다. 정부 지원도 전방위적으로 강화합니다. 관계부처‧국회와 협의해 ‘원전수출 특례보증보험 제도’ 신설을 추진하고 수출 마케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도 9월 시범 시행합니.. 2023. 7. 13.
정부-산업계 손잡고 SMR 시장 선도한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가 손을 잡았습니다.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가 4일 출범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수출입은행 등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과 SK, GS에너지, 삼성물산 등 31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SMR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역량 함양을 목표로 ▲SMR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및 사업화 방안 수립 ▲SMR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기반 조성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SMR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SMR(Small Modular Reactor)이란? 대형 원전의 1/3 수준인 300MW 이하 출력의 선진 원자로 √ Small : 대형 원전 대비 작은 용량 √ M.. 2023. 7. 12.
무역수지 16개월 만에 ‘흑자’! 6월 수출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일반기계‧선박 등 7개 품목의 선전과 유럽연합(EU)‧중동‧중남미로의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수입은 에너지 수입의 큰 폭 감소로 10% 이상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 수출 542억 4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6.0% ↓) √ 수입 531억 1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11.7% ↓) √ 무역수지 11억 3천만 달러 흑자 ▶ 6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자동차‧기계‧선박 등 7개 품목 수출 증가, 반도체‧석유제품 등은 감소 - 자동차 수출 4개월 연속 60억 달러대, 선박 수출 올들어 최대(24억 8000만 달러) - 반도체‧석유제품‧유화는 두 자릿수 수출 감소 √ EU‧중동‧중남미 수출.. 2023. 7. 11.
118년 역사 화순탄광 6월 30일 ‘폐광’ 118년 동안 운영되면서 연탄 수급 안정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해온 대한석탄공사 화순탄광이 6월 30일자로 폐광됩니다. 내년에는 태백 장성탄광이, 2025년에는 삼척 도계탄광이 연이어 폐광합니다. 대한석탄공사 탄광은 갱도가 계속 깊어지고 생산설비가 노후화되면서 근로자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또 연탄 수요 감소로 석탄 생산원가도 급증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대한석탄공사 사측과 노조측은 이들 3개 탄광의 폐광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화순군청 화순탄광은 우리나라 남부권 최대 석탄 생산지로 1970년대 석유파동, 2003년 미국-이라크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 등 에너지 위기 때마다 연탄용 석탄을 증산해 서민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석탄산업은 또한 우리나라 산림녹.. 2023. 7. 11.
하반기 수소 수급 ‘파란불’ 국내에 보급된 수소차는 얼마나 될까요? 환경부 집계에 따르면 올 5월 말 기준 총 3만 2295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소충전기 보급 대수는 244기. 올 연말까지 승용차 1만 3486대, 버스 654대, 화물차 98대, 청소차 120대 등 총 1만 4358대가 추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충전기도 76기 추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렇다면 수소 수급 상황은 어떨까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하반기 모빌리티용 수소 수요량은 최대 7000톤이며 공급 능력은 최대 9000톤입니다. 수소 수급 상황 ‘맑음’입니다. 한편, 산업부는 28일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올 하반기 수소 수급 전망과 수급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모빌리티용 수소 유통방식이 다양화‧복잡화됨에.. 2023. 7. 10.
주유소에서 전기 생산을?…에너지슈퍼스테이션 본격화 주유소에서 연료전지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종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입니다. 이는 2021년 12월부터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진행, 안전성을 입증해 소방청이 지난 9일 ‘위험물안전관리 세부 기준’을 개정한 덕분입니다. SK에너지가 진행한 실증사업은 주유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연료전지를 설치해 전기를 생산, 이를 전기차 충전용 등으로 공급하는 에너지슈퍼스테이션 구축입니다. SK에너지는 실증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해 2000여개 에너지슈퍼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0.
바이오항공유‧바이오선박유 8월부터 국제노선에 투입! 올 8월(잠정)부터 바이오항공유와 바이오선박유가 국제 운항 항공기와 선박에 투입돼 시범 운항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산업부는 28일 민관 합동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제3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바이오항공유는 재생‧폐기물 연료에서 생산한 항공유로, 지속가능항공유라 불립니다. 바이오선박유는 기존 선박유(중유,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연료로 바이오중유, 바이오디젤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바이오항공유의 시범 운항 일정은 올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한국~구주/미주 노선 중 추후 확정 예정입니다. 바이오선박유는 올 7월~내년 12월이며 노선은 한국~유럽/중국 중 추후 확정됩니다. 산업부는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바이오연료의 국내 상용화를 위한 법‧.. 2023. 7. 7.
원전 단일설비 수출 사상 최대 규모 사업 수주! 한국이 원전 단일설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인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사업 개요 √ 총 사업비 : 1억 9500만 유로(약 2600억원) ※ 원전 단일 건설설비 수출 사상 역대 최대 규모(2022년 루마니아 수출액의 약 38%) √ 부지 : 체르나보다(부쿠레슈티 동쪽 170km) √ 사업 기간 : 2023년 7월 ~ 2027년 8월(50개월) √ 사업 내용 :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 발전소의 중수에 포함된 삼중수소를 촉매반응을 통해 포집‧저장하는 설비 ▶ 수주 의의 √ 원전 수출 10기(~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모멘텀 √ 고부가가치 수출 일감* 추가 공급 ⇒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 기여 ..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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