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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부439

한국-UAE, 통상‧원전 수출 협력 가속화 한국과 UAE가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통상과 원전 수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CEPA 경제협력위원회 행정과 운영에 관한 MOU 산업통상부와 UAE 대외무역부가 체결한 것으로,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하면 양국 산업‧통상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이 즉각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UAE CEPA는 한국이 중동 국가와 체결한 최초의 FTA로, 2024년 5월 정식 서명하고 현재 국회 비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CEPA 발효와 동시에 경제협력위원회를 가동해 양국 간 상호 협력 수요가 많은 분야를 발굴하고 우선 순위를 명확히 설정해 협력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원자.. 2025. 11. 21.
우리 기업‧기관, UAE와 문화‧방산‧에너지‧인프라 협력 한국과 UAE가 민간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19일 UAE 아부다비에서는 양국 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문화, 방산, 에너지‧인프라 등의 분야 양해각서(MOU)가 체결됐습니다. ▶ 문화 : 2건CJ는 UAE 최대 뷰티 소매 기업인 Life Healthcare Group 및 걸프협력회의(GCC) 권역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AKI Client Concept과 각각 K-뷰티, K-푸드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동의 문화강국인 UAE를 거점으로 K-문화를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방산 : 1건LIG 넥스원은 UAE 방산 업체인 Calidus와 U.. 2025. 11. 20.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면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5. 11. 12.(수) 10:30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알 카비(Al Kaabi) 카타르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경제뉴스 2025. 11. 18.
보조배터리‧전기자전거 등 화재 사고 주의하세요! 최근 휴대용 기기와 개인 이동 수단의 보급이 늘면서 보조배터리, 멀티탭,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 소방청, 경남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화재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들 기관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보조배터리 보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멀티탭에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는 문어발식 사용 자제하기 ▲현관문 근처에서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를 충전하거나 보관하지 않기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 예방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각 기관 온라인 채널에서 홍보하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의 협조를 받아 전국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2025. 11. 11.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3년간 3천억 융자 지원 탄소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16개 프로젝트에 향후 3년간 2973억 원의 융자금이 지원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올 상반기 1차로 선정한 9개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 16개 프로젝트를 추가로 선정해 11월부터 전국 14개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연 1.3%의 금리로 최대 500억 원 내에서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들 사업자는 정유·조선 등 산업 부문과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총 96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95건의 프로젝트에 8000억여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된 민간의 탄소중립 신규 투자는 총 3조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25. 11. 11.
양자기술, 이제 시장으로…‘K-양자산업 연합’ 출범 그동안 연구기관 주도로 추진해 온 양자기술이 기업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산업통상부는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K‑양자산업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자기술 공급·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금융기관, 지원기관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 기업과 대학, 금융기관, 지원기관들은 산업별 활용 사례 발굴, 표준 및 규제 개선,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산업부는 ‘양자기술 산업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극저온 냉각기 등 핵심 소부장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하고, 산업 현장의 난제 해결을 .. 2025. 11. 11.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회의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2025. 10. 16.(목) 14: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획재정부, 외교부, KOTRA를 비롯한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협회, 기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국의 수출통제로 인한 국내 산업 영향을 최소화하고, 희토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민관 합동 희토류 공급망 대응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산업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포토뉴스 2025. 10. 27.
미국 조지아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방문 미국 조지아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방문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25. 10. 18.(토,현지시간) 10:40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미국 현지에서 기업 현장애로를 청취한 후 공장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부 정책뉴스 2025. 10. 24.
한-몽골 핵심광물·광업 투자 포럼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9. 22.(월) 09:00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오츠랄 냠-오소르(UCHRAL NYAM-OSOR) 몽골 경제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담딩냠 건거르(DAMDINNYAM Gongor)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몽골 핵심광물·광업 투자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9. 23.
2027년부터 국내 출발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혼합해야! 2027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의무비율이 1%로 확정돼 시행됩니다. 또 2003년에는 3~5%, 2035년에는 7~10%의 범위에서 국내 생산능력, 해외 의무 수준, 글로벌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됩니다. SAF는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원료로 생산한 항공유를 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SAF 혼합의무화제도 로드맵’을 19일 공동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연도별 SAF 혼합의무비율2027년부터 1%로 정해 시행하고, 2030년에는 3~5%, 2035년에는 7~10% 범위에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2030년 목표는 2026년, 2031~35년 목표는 2029년 각각 확정합니다. 2030년 이후 혼합의무비율은 최근.. 2025. 9. 23.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태양광 R&D 기획단 출범 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태양광 연구개발(R&D) 기획단’을 출범하고 신규사업 기획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국정과제 5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행보입니다. 기획단에는 한화큐셀, HD에너지솔루션 등 산업계와 고려대, 광주과기원, 항공대 등 학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참여합니다. 기획단 출범 후 열린 회의에서는 ▲태양광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탠덤셀의 조기 상용화와 차세대 태양광 신규사업 기획 방향 ▲차세대 태양광 분야별 기술 현황과 한계 및 극복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탠덤셀을 2~3년 내 조기 상용화함과 동시에 탠덤 소재 후보군인 페로브스.. 2025. 9. 23.
고산테크 등 19개 기업, 태양전지 등 신규사업 진출 고산테크, 신성씨앤티 등 19개 기업이 사업재편을 통해 새로운 사업 분야로 진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제48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앞으로 5년간 총 2047억원을 투자하고 45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사업재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산테크는 고효율 태양전지 셀 시장에 진출하고, 신성씨앤티는 수소플랜트 수전해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국산화합니다. 로보라이프는 로봇제어기술을 활용해 수동휠체어에 탈부착이 가능한 이동보조로봇을 개발하고, 화신볼트산업은 고온 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모듈형원전(SMR) 기자재 시장에 진출합니다. 에이치엘옵틱스는 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를 균일하게 접합해 패키징의 불량률을 크게 줄이는.. 2025. 9. 19.
고준위 방폐장 확보 첫걸음 떼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뗐습니다.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위원회’ 직제 시행령이 의결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 시 일반 국민 대상 공고 및 공람 절차와, 관리시설 부지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의 요구 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또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유치 지역과 그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지원금을 포함하는 지원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주변 지역 범위는 관리시설 경계로부터 5km 이내 육지와 섬 지역을 관할하는 시‧군‧구로 하며, 관할 시‧군‧구가 둘 이상일 경우 면적과 인구 등을 고려해 특별지원금을 배분합니다. 원자력발전소 부지 내.. 2025. 9. 18.
에너지고속도로 적기 구축 제도적 동력 확보!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시행령은 지난 3월 25일 공포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9월 26일)에 앞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법률과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주민·토지주, 지자체에 대한 지원 강화 ▲주민 재생에너지 사업 지원 ▲중앙정부의 주도적 현안 협의 ▲주민과 지자체 목소리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에너지 고속도로 적기 추진의 제도적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지자체·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협의를 강화하고 에너지 고속도로 등 전력망을 적기에 구축,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 2025. 9. 17.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범정부 TF 출범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를 위한 범정부 풍력 보급 가속 TF가 10일 출범했습니다. 여기에는 국방‧해수‧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전남‧울산 등 지자체, 한전 등 관계기관이 참여합니다. 해상풍력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입지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재생에너지원으로 탄소중립과 인공지능(AI) 시대를 견인할 주력 전원이자 조선, 철강 등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미래 핵심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운영 중인 해상풍력은 총 0.35GW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22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를 도입해 총 4.1GW 규모의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지난 3월에는 해상풍력특별법을 마련하는 등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출범과 함께 열린 킥오프 회의에서는 해상풍력 .. 2025.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