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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241

세계일류상품‧기업 선정합니다. 신청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품과 생산 기업을 선정해 세계일류 상품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해 선정 계획은 7월 3일 공고됩니다. 산업부는 지난 2001년부터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현재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을 발굴해 인증·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957개 상품과 1073개 생산기업이 선정됐습니다.  ▶ 현재 일류상품 : 시장규모·수출규모를 충족하는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 상품▶ 차세대 일류상품 : 7년 내 ‘현재 세계 일류상품’ 전환이 가능한 상품▶ 생산기업 : 세계일류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제조업·서비스업) 선정된 기업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출·기술 경쟁력을 인정하는 기업’이라는 .. 2024. 7. 8.
미국 3개 기업, 한국에 8500억원 투자 코닝 등 미국 3개 기업이 한국에 총 6억 1000만 달러(8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방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26일 신고했습니다. ▶ 온세미 컨덕터지난해 10월 부천에 SiC(실리콘카바이드) 전용 공장을 완공한 세계 2위 전력반도체 기업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온세미는 부천 공장의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SiC는 기존 실리콘 제품 대비 고온‧고전압에 대한 내구성과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갖춘 차세대 소재로 온세미가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입니다.  ▶ 코닝특수유리, 세라믹, 광케이블 등 첨단 소재 분야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충남 아산 코닝 정밀소재 사업장 생산 설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닝은 지난 50년간 우리나라에 13조원 .. 2024. 7. 8.
정부와 은행, 기업 사업재편 지원 확대 정부와 금융권이 기업의 사업재편 지원을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5대 시중은행(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은 26일 ‘사업재편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사업재편 활성화를 위해 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신규 승인기업 중 미코파워는 탄소중립 분야 사업재편 1호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분산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생산 분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합니다. 또 내연기관차용 부품기업인 대신강업은 고효율 전기차용 무선 충전코어 시장으로, 대륙테크놀로지는 전자빔 기술을 활용한 전기차용 배선케이블 분야로 진출합니다.  원문출처: 산업.. 2024. 7. 4.
파키스탄‧세르비아 등으로 통상협정 확장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서남아시아, 발칸반도, 카리브 연안 국가로 통상협정 체결 지역을 확장합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세르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계 5위 인구 대국(2억 4000만 명)인 파키스탄은 풍부한 청년 노동력을 보유한 서남아시아 대표 잠재 시장이며, 방글라데시는 최근 7년간 연평균 6%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 시장입니다. 이들 국가는 인근 거대 시장인 인도와 서남아시아 통상 벨트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칸반도 리튬 보유국인 세르비아는 유럽의 새로운 생산기지와 투자 유망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미니카공화국은 2022년 중미 최초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1만.. 2024. 7. 3.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대규모 정부 R&D 사업 추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2744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개최된 국가 연구개발 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첨단패키징은?√ 고성능‧저전력‧고내구성을 구현하기 위해 신기술과 재료 등을 도입√ 첨단반도체 핵심기술로 주목  ▶ 첨단패키징 시장 전망은?(2023년, YOLE)√ 443억 달러(2022년) → 786억 달러(2028년) ▶ 정부 사업 방향은?√ 차세대 중점기술 확보를 위한 첨단 선도기술 개발√ 고부가 모듈 구현을 위한 핵심 소부장, 검사 및 테스트 기술 개발√ 글로벌 첨단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한 기관과 협업 ⇒ 수요 기술.. 2024. 7. 3.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 운영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기술표준원, 소방청, 배터리산업협회,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산업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대상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뿐 아니라 리튬 2차전지 제조시설, 리튬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시설, 사용후 배터리 보관시설 등 리튬 배터리 관련 국내 사업장입니다.  아울러 산업부는 여름철 풍수해 등에 대비해 전기, 가스, 산업단지 등 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산업부 강경성 1차관은 25일 오후 충남 당진에 있는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을 방문해 소방청,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 2024. 7. 2.
삼성전자, 기술 231건 나눔한다 삼성전자가 보유 기술 231건을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무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합니다. 기술나눔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559개 기업에 1014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키워드랩은 2020년 삼성전자로부터 이미지 내 반사광 제거 기술을 이전받아 카메라 렌즈 모듈을 개발, 지난해 5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8명의 인력도 신규 채용했습니다.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www.tech-storm.io/techshare)를 통해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7월 16일에는 서울 양.. 2024. 7. 2.
우리 기업 R&D 투자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어느 정도일까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해 기준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투자 현황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봅니다. ▶ 총 투자액 72조 5000억원지난해 이들 기업의 R&D 투자액은 72조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 8000억원(8.7%) 늘었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2.8%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은 3.9%에서 4.4%로 증가했습니다.  ▶ 상위 10대 기업의 투자액 45조 5000억원투자 규모 상위 10대 기업의 총 투자액은 45조 5000억원, 50대 기업의 투자액은 56조 5000억원으로 1000대 기업 전체 R&D 투자액의 62.7%와 78.1%를 차지했습니다... 2024. 7. 2.
경북을 첨단‧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 정부가 20일 영남대학교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이란 주제로 스물여섯 번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북을 첨단‧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소형모듈원전(SMR) 파운드리 역량 강화 경북은 6기의 원전, 한수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국가산단(후보지) 등 연구개발부터 원전 운영까지 원전산업 전주기 역량이 결집된 지역입니다. 그런 만큼 정부는 이곳을 우리나라 SMR 미래경쟁력 확보의 주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혁신 제작기술과 공정 연구개발 착수→ 주요 기기의 안전성 강화, 제작 비용 및 기간 대폭 단축 √ SMR 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 확대→ SMR 산업을 이끌어갈.. 2024. 7. 1.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4. 6. 18(화) 16: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관련 관계부처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협회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정부와 업계가 함께 협업하는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6. 24.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민관 공동 협의체 공식 출범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업계와 손을 잡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업계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업계가 사업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정부와 업계는 협의체를 통해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성능 평가, 유망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 교체, 탈거, 운송, 재재조·재사용·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관련 산업은 아직 본격 성장 전이나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산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 2024. 6. 24.
올여름 전력수급 ‘안정’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8월 둘째 주 오후 5시쯤의 92.3~97.2GW, 공급 능력은 전년 피크 공급능력(104.3GW)과 유사한 104.2GW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력은 8월 둘째 주 상한 전망 시현 시 7.0GW, 기준 전망 시 11.9GW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당국은 올 여름에 대비, 지난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비롯해 총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또 태양광 설비도 지난해보다 2.7GW 늘어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발전기 고장, 이른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새로 건설한 발전기를 시운전하고, 그래도 충분하지 않으면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한운전,.. 2024. 6. 24.
지하 500m…방폐물 연구시설 부지 공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확보를 위한 부지 공보가 시작됩니다. 이 시설은 지하 약 500m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암반 특성과 한국형 방폐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 등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곳입니다. 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과는 별개의 부지에 건설하는 것으로 운영 과정에서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은 전혀 반입되지 않습니다.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에서는 국내 지질환경에 적합한 처분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이뤄지며, 일반 국민이 고준위 방폐장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됩니다. 최종 준공 목표는 2032년이며 운영 기간은 2030년부터 약 20년간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6월 25일 관심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유치의향.. 2024. 6. 24.
12개 금융기관, 조선사에 15조원 RG 지원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 등 총 12개 금융기관이 조선기업들에게 15조원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를 지원합니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정해진 기간 내에 건조하지 못하는 등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선주에게서 받은 선수금을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하는 보증입니다. 통상 선주는 조선사에 선박 건조대금의 40%를 선수금으로 지급하며, 선박 적기 인도 실패에 대비해 조선사에 금융기관의 선수금 환급 보증을 요구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17일 열린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RG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5대 시중은행장, 3개 지방은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장, 3개 조선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확대 방안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형 조선사 대상 1조원.. 2024. 6. 19.
가스공사, 산업부와 ‘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합동 시행 지진해일로 인한 복합 재난 대비 실전 대응능력 점검□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29일, 삼척LNG기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동해안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훈련 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구성하고자 일본 지진으로 인한 동해안 해일 발생과 일본 센다이 LNG터미널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9 신고량 급증, △사전대피로 인한 교통 혼잡, △시설 파괴에 따른 천연가스 공급중단 등..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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