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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부333

한국-카자흐,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 논의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0. 23.
한국-필리핀, 공급망‧원전 협력 강화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0. 16.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국내 천연가스 수급을 안정화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10. 16.
탄소 없는 에너지 선도도시, 제주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10. 16.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개막 해외 바이어들을 2주 동안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기업들과 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가 16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름하여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Week)’. 이 행사는 전국 20개 산업전시회 및 문화 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됩니다. 16일 부산(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를 시작으로 서울(한국전자전, 반도체전), 대구(미래모빌리티엑스포), 일산(로보월드, 국제건설기계전) 등 전국 각지 전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국내기업 3000여개사와 바이어 1000여개사가 참여합니다.  행사 참여 기관들은 협업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제품 소싱 수요가 있는 바이어를 초청하면 국내 전시회 측에서는 유관 기업과 매칭 후 비즈.. 2024. 10. 16.
평화산업 등 17개 기업, 신산업 분야 진출 평화산업 등 17개 기업이 전기차,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로 진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4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기업들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총 1830억 원을 투자하고 577명을 새롭게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들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견기업인 평화산업과 피에프에스는 전기차 전용 에어 서스펜션 사업에 공동 진출하며, 메코비는 혈액 투석필터의 핵심 부품을 개발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합니다. 코르테크는 신속하고 정밀한 심혈관 시술이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하고, 에너지엑스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분야로 진출합니다. 기업활력법 시행 8년 만에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수는 500개를.. 2024. 10. 4.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이 공용 검증 장비를 활용해 설계된 칩의 신뢰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경기도 성남 글로벌 융합센터에서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팹리스 기업들은 고가의 에뮬레이터와 계측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제품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뮬레이터는 AI 반도체 칩 제작 전 시스템 레벨에서 칩 성능을 검증하는 장비를 말합니다.  이번 개발지원센터 개소는 2020년부터 팹리스 기업들의 설계 프로그램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와 함께 AI반도체 개발 전주기(설계-시제작-검증-상용화) 지원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한.. 2024. 10. 4.
한국-세르비아,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발칸 국가 중 최초로 세르비아와 무역 협상을 추진합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서울에서 토미슬라브 모미로비치(Tomislav Momirovic) 세르비아 대내외무역부 장관과 한-세르비아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은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관세 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하는 통상협정입니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와 동남부 유럽의 전략적 요충지로, 리튬과 아연 등 핵심자원 보유국입니다. 특히 리튬 매장량은 약 120만톤으로 전 세계 리튬 매장량의 10%에 이릅니다. 매장량 기준 세계 12위, 유럽 3위 입니다. 또한 세르비아는.. 2024. 10. 4.
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에 대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전동킥보드의 경우 2021년 85건, 2022년 142건, 2023년 114건, 2024년 1월∼7월 39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기자전거 또한 2021년 11건, 2022년 23건, 2023년 42건, 2024년 1월∼7월 18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화재 원인은 배터리 과충전이나 배터리 손상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국표원, 소방연구원, 소비자원은 ▲KC 인증 제품 사용하기 ▲주행 전후 배터리 등 제품 이상 유무 확인하기 ▲직사광선 노출이나 고온에서의 보관 금지 .. 2024. 10. 4.
이례적 9월 폭염에도 전력수급 ‘안정’ 이례적인 9월 폭염에도 전력수급은 안정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까지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9월 11일 최대전력수요는 93.2GW까지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여름철 피크 93.6GW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9월 최대전력수요는 85.7GW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늦더위에 대비, 9월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조정했습니다. 총 18개 발전기의 정비 일정을 순연해 1.4~2.7GW의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전 조치로 9월 11일 93.2GW의 높은 전력수요에도 예비력 8.6GW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추석 직후인 9월 19일에는 14호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돼 전력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이날 최대전력수요는 88... 2024. 10. 4.
OECD NEA(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 제2차 원자력 장관회의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2024. 9. 19(목,현지시간) 09:00 프랑스 파리 OECD 컨퍼런스센터에서 캐나다 등 20여개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40여개 원전기업 CEO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OECD NEA 제2차 원자력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전 세계 신규원전 확대 및 SMR 보급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9. 24.
한국-체코 공급망-에너지 분야 협력 강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카드뉴스 2024. 9. 24.
한-체코 산업·에너지 Tech 포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9. 20(금, 현지시간) 17:30 체코 프라하 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요젭 시켈라(Jozef Sikela)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포함한 한-체코 양국 R&D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체코 산업·에너지 Tech 포럼」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한-체코 기술협력 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9. 24.
회색빛 산업단지, 청년이 찾는 핫플로! 정부가 2027년까지 10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청년에게 매력적인 문화 융합 공간으로 확 바꿉니다. 정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산업단지 출범 60년을 맞는 해입니다.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 제정이 그 시작입니다. 이를 통해 그해 12월 우리나라 제1호 공업단지인 구로수출공업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구로공단은 1966년 2월 조성 완료됐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1300여개의 산업단지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12만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0만여 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는 우리나라 전체 제조업 중 생산액의 60.6%, 수출액의 65.1%, 고용의 47.9%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경제 심장부 .. 2024. 9. 24.
글로벌 첨단소재‧물류기업, 한국에 1120억원 규모 투자 세계 최대 화물특송기업 UPS를 포함, 3개 기업이 1120억원 규모의 대한 투자를 확정해 신고했습니다. 먼저 UPS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의 방미 기간 중인 11일 뉴욕에서 투자신고서를 접수했습니다. UPS는 1907년 설립 이후 세계 최대 화물특송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 특송화물 처리센터를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인천공항 내 화물처리 시스템을 첨단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같은 날 국내에서는 도레이첨단소재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 A사가 투자신고서를 접수했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 척층형세라믹콘덴서(MLCC) 등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시설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A사는 현재 ..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