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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6

충북 이차전지‧부산 전력반도체, 우수 특화단지로 선정 충북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올해의 우수 특화단지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15~16일 양일간 충북 오스코에서 ‘2025년 소부장 특화단지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이같은 선정 내역을 밝혔습니다. 충북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앵커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2021년 지정 이후 총 5조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지정 당시 목표액 1조 1000억원을 5배 가량 초과한 성과입니다. 또 소재·부품 분석, 배터리 셀 제조, 성능평가 등 이차전지 전(全) 주기를 지원하는 배터리 솔루션 평가 기반 구축 및 가동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는 전기차와 에너지 효율화의 핵심 부품인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2025. 12. 17.
로봇/방산/이차전지 분야 특화단지 지정 공모 개 로봇, 방위산업, 이차전지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신규 또는 추가로 지정됩니다. 산업통상부는 이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은 새로 추가된 로봇, 방산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차전지 분야에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로봇과 방산 특화단지는 올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된 휴머노이드(로봇), 첨단항공엔진(방산) 분야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기존 특화단지와 연계한 전주기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각각 지정됩니다. 지난 2023년 지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청주(셀), 울산(셀), 포항(양극재), 새만금(전구체/리사이클링)입니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광역 시·도지사와 관련 기업 등.. 2025. 12. 16.
평화산업 등 17개 기업, 신산업 분야 진출 평화산업 등 17개 기업이 전기차, 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로 진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제4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기업들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5년간 총 1830억 원을 투자하고 577명을 새롭게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들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견기업인 평화산업과 피에프에스는 전기차 전용 에어 서스펜션 사업에 공동 진출하며, 메코비는 혈액 투석필터의 핵심 부품을 개발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합니다. 코르테크는 신속하고 정밀한 심혈관 시술이 가능한 마이크로 로봇을 개발하고, 에너지엑스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분야로 진출합니다. 기업활력법 시행 8년 만에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수는 500개를.. 2024. 10. 4.
세계 최대 규모 이차전지 화재시험센터 개소 세계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화재시험센터가 강원도 삼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MW 규모의 이차전지 화재시험 설비를 갖춘 ‘대용량 이차전지 화재안전성 검증센터’를 15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증센터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국표원은 2030년부터 올해까지 총 698억원을 투입, 강원도 삼척시 소방방재산업특구 내에서 이차전지 화재시험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이 공동 운영하는 이 검증센터는 ▲대용량 이차전지 제품개발 시험과 사업화 기술 지원 ▲화재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과 위해도 실증 시험 ▲화재 진압을 위한 대형 소화설비 성능 평가 등을 수행합니다. 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국.. 2023. 9. 25.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2030년까지 20조원 투자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합니다. 또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양극재 국내 생산 능력 4배, 장비 수출액은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이차전지 분야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민과 관이 함께 20조원을 투자합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국내에 최첨단 제품 생산과 기술‧공정 혁신이 이루어지는 마더팩토리를 구축하고 전고체 전지 시제품 생산 공장도 마련합니다. 원통형 4680 전지, 코발트프리 전지 등도 국내에서 생산을 시작해 해외에서 양산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차세대 전지.. 2023. 4. 21.
“2030년 이차전지 세계시장 40% 점유…세계 최강국 도약”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1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민관이 협력해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 배터리 얼라이언스 출범 - 배터리기업, 소재기업, 정련‧제련기업 등 공급망 각 단계별 주요 기업과 전문성 가진 공공기관 참여 ⇒ 핵심광물 지도 작성, 프로젝트 발굴, 정련‧제련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광물 확보 관련 전 단계 활동 추진 ◈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민간 주도) - 전지협회 주도로 .. 2022.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