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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3

세계 최대 규모 이차전지 화재시험센터 개소 세계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화재시험센터가 강원도 삼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MW 규모의 이차전지 화재시험 설비를 갖춘 ‘대용량 이차전지 화재안전성 검증센터’를 15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증센터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국표원은 2030년부터 올해까지 총 698억원을 투입, 강원도 삼척시 소방방재산업특구 내에서 이차전지 화재시험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이 공동 운영하는 이 검증센터는 ▲대용량 이차전지 제품개발 시험과 사업화 기술 지원 ▲화재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과 위해도 실증 시험 ▲화재 진압을 위한 대형 소화설비 성능 평가 등을 수행합니다. 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국.. 2023. 9. 25.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2030년까지 20조원 투자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전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합니다. 또 향후 5년간 이차전지 양극재 국내 생산 능력 4배, 장비 수출액은 3배 이상 확대하는 등 이차전지 분야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민과 관이 함께 20조원을 투자합니다. 국내 배터리 3사는 국내에 최첨단 제품 생산과 기술‧공정 혁신이 이루어지는 마더팩토리를 구축하고 전고체 전지 시제품 생산 공장도 마련합니다. 원통형 4680 전지, 코발트프리 전지 등도 국내에서 생산을 시작해 해외에서 양산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차세대 전지.. 2023. 4. 21.
“2030년 이차전지 세계시장 40% 점유…세계 최강국 도약”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1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민관이 협력해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 배터리 얼라이언스 출범 - 배터리기업, 소재기업, 정련‧제련기업 등 공급망 각 단계별 주요 기업과 전문성 가진 공공기관 참여 ⇒ 핵심광물 지도 작성, 프로젝트 발굴, 정련‧제련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광물 확보 관련 전 단계 활동 추진 ◈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민간 주도) - 전지협회 주도로 ..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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