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업은 모두 24개이며 이들의 투자 계획 규모는 1조 108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개 기업의 복귀는 지난해 26개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것이며, 투자계획은 전년 대비 43.6%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난해 복귀한 기업들의 고용 계획은 총 1794명으로, 기업 당 평균 74.8명입니다. 업종은 ▲전기전자 11개사 ▲자동차 5개사 ▲기계 2개사 순으로 주력업종이 전체의 83.3%를 차지했습니다.
복귀 지역은 ▲경기 8개사 ▲충남 4개사 ▲경북 3개사 ▲경남과 전북 각 2개사 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15개사, 베트남 4개사로 이들 국가가 80%에 달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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