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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312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3. 11. 16(목,현지시간) 10:30 미국 샌프란시스코 W 샌프란시스코호텔에서 호세 페르난데스((Jose Fernandez) 미국 국무부 차관, 안토니 쿡(Antony Cook) 마이크로소프트 기업부사장, 이회성 CF연합 회장, 김정일 SK스퀘어 부사장을 비롯한 한-미 양국 정부와 에너지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탄소 에너지 활용 필요성을 논의하고 무탄소 에너지 촉진 및 청정전력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와 무탄소 에너지·청정전력 확대를 위한 도전 과제와 기회 요인’등은 논의하기 위해 열린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CFE(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3. 11. 20.
“거리에 로봇이?”…실외이동로봇 시대 개막 이제 거리에서도 배달이나 순찰하는 로봇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11월 17일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실외이동로봇은 보도에서 통행할 수 없었습니다. 보도에서 실외이동로봇을 운용하려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대상 로봇은 무게 이하에 속도는 시속 15km 이하입니다. 운용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운행안전인증기관에서 운행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 등 16가지 시험 항목에서 로봇의 안전성을 검증받아야 합니다. 산업부는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시행되는 17일부터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기관 지정 신청을 접수받으며, 이달 중 운행안전인증기관을 신규 지정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로봇산업협회를 손해보장사업 실시기관으로 지정해 실외이동로봇 운용자가 가입해야 할 보험상품의 출시를 .. 2023. 11. 20.
K-조선, 차세대 선도한다~ 2028년까지 7100억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2028년까지 7100억원을 투입, 차세대 선박 점유율 80% 이상(현재 56.3%)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미래 초격차 기술을 선점하겠습니다” ▶ 탄소 저감 미래 선박 기술 포트폴리오 확보 √ LNG 선박 : 400억원 점유율 1위 및 기자재 국산화 90% 달성(2030년) √ 암모니아 선박 : 400억원 점유율 1위 및 기자재 국산화 100% 달성(2030년) √ 수소 선박 : 1200억원 화물창 원천기술 확보 및 세계 최초 중형선 상용화(2030년) ▶ 자율운항선박 분야 세계 선도 기술 확보 √ 기술 개발 자율운항 지능형시스템 실증 및 성능 시험, 자율항해‧기관실 제어 통합 플랫폼 및 디지털 브릿지 개발 .. 2023. 11. 16.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 제경희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은 2023. 11. 13(월) 14:00 서울 마포구 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출자 중견기업(와이지-원, SD바이오센서, SIMPAC, 한국카본)과 대성창업투자, KB증권, 한국성장금융, 중견기업 재무·회계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차 중견기업 혁신펀드 결성식」에 참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2023. 11. 14.
한-미 청정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3. 11. 13(월) 09:30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양국 정부, 기업, 학계, 연구계 등 에너지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무탄소에너지 동맹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열린 「한-미 청정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CFE)를 폭넓게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화석연료 시대에서 시작해 온 지난 70년간의 양국 동맹을 앞으로 무탄소에너지 동맹으로 전환하고 더욱 굳건히 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당면한 에너지 및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나가는 데 .. 2023. 11. 14.
현대차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3. 11. 13(월) 10:00 울산광역시 현대차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장에서 이상헌 국회의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대차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2023. 11. 14.
어린이집도 도시가스 요금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11. 14.
올 11~12월, 수출 1100억 달러 달성 정부가 무역금융 78조원 집중 투입 등의 지원책을 동원, 올해 남은 두 달 동안 수출 1100억 달러를 달성키로 했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제2차 ‘민관 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단기 수출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수출금융 지원 강화 √ 무역금융 78조원 집중 지원 √ 수출 보증‧보험료 50% 일괄 할인 √ 소비 성수기(11~1월) 수출 보험 한도 30% 확대 √ 환변동보험 한도 50% 확대(한시적) ▶ 마케팅 지원 강화 √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 2배로 확대 √ 수출전시회 집중 개최 및 수출 유망국 무역사절단 파견 √ 내수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 대상 전용 지원 프로그램 신설 ▶ 해외인증 지원 강화 √ 국내 시험비용 최대 .. 2023. 11. 9.
1조원 규모 투자 유치! 우리나라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가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에서 1조원 규모(9조 40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그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그림 파워(B.Grimm Power, 태국)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풍력발전기 부품 제조공장 설립 ⇒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 ▶ 오션윈즈(Ocean Winds, 스페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 ▶ 하인즈(Hines, 미국) 양자컴퓨팅 복합시설 조성 ⇒ 국내 양자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 르노그룹(Renault Group, 프랑스) 르노코리아의 내연차 생산라인을 친환경차 생산라인으로 전환 ⇒ 지역의 고용‧협력업체와 상생 강화, 국.. 2023. 11. 8.
조선업계에 생산인력 1만 4359명 투입 올 3분기까지 조선업계에 총 1만 4359명의 생산인력이 투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올해 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 1만 40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투입된 인력 가운데 국내인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3분기까지 양성한 총 2146명 중 채용과 연계된 2020명입니다. 외국인 기능인력(E-7)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총 7765명에 대해 고용 추천을 완료, 이 중 6966명에 대해 법무부가 비자심사를 완료해 투입된 인력입니다. 외국인 비숙련인력(E-9)는 총 5373명으로, 고용부가 고용허가서를 발급해 중소 조선업체에 충원된 인력입니다. 정부는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춘 E-9 인력을 E-7비자로 전환해 숙련된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앞.. 2023. 11. 8.
쌀 때 ‘충전’ 비쌀 때 ‘판매’…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 실증 전기차 용도를 운송 수단에서 에너지 공급 수단으로까지 확장하고, 신공법으로 가축분뇨를 처리해 악취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프로젝트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에 들어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2023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 이들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47개 과제를 심의‧승인했습니다. 주요 과제를 보면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를 실증합니다. 전력 가격이 낮을 때 전기차에 전기를 충전해 뒀다가 가격이 올랐을 때 계통, 가정, 건물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전기차로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국내 최초 사례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전국 130개 장소에서 이같은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110대를 활용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검증합니다. 상용화되면 사용자는 전기차 실질 구매.. 2023. 11. 8.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개시 우리나라가 조지아와 경제동반자협정(EPA) 공식 협상을 시작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게나디 아르벨라제(Genadi Arveladze) 조지아 경제지속가능발전부 차관은 2일 서울에서 한-조지아 EPA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EPA(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도 상대국과의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협력 요소를 강조하는 통상협정입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조지아는 총 46개국과 14건의 FTA를 체결해 넓은 배후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카서스 지역의 지경학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물류의 거점이며, 산업‧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큰 국가입니다. 우리와는 19.. 2023. 11. 3.
올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을 이렇게 지원합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취약계층 √ 에너지바우처(기초생활수급가구) 30만 4000원 √ 가스‧열요금 할인(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최대 59만 2000원 √ 등유‧LPG 난방비(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최대 59만 2000원 ※ 바우처 발급 가구 지원 규모 : 59만 2000원-바우처 발급액 √ 등유바우처(등유 사용 생계‧의료 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세대당 64만 1000원 √ 연탄쿠폰(연탄 사용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독거노인 등) 세대당 54만 6000원 √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물량 확대, 단열‧창호교체 등 주택 효율개선 ▶ 소상.. 2023. 11. 3.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10월 수출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2년 10월부터 이어진 마이너스 고리를 끊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26억 2000만 달러로 올해 최고치였던 9월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했습니다. 수출 물량 또한 대폭 증가(+14.2%)하며 2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 수출 550억 9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5.1% ↑) ▶ 수입 534억 6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9.7% ↓) ▶ 무역수지 16억 4000만 달러 흑자 ◈ 10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수출 증감률(%): (2023년 1분기)△12.7 → (2분기)△12.0 → (7월)△16.1 → (8월)△8.1 → (9월)△4.4 → (10월)+5.1 √ 무역수지 5.. 2023. 11. 3.
ESS 산업 세계 3강 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ESS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36년 세계 ESS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미국, 중국과 함께 이 분야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매년 600MW의 에너지저장설비를 마련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2030년까지 필요한 3.7GW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과잉 발전으로 계통 안정 확보가 시급한 호남권에서 2026년까지 1.4GW를 조달합니다. 또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원계 리튬전지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고, 리튬인산철(LFP) 전지 양산도 적극 추진합니다. 향후 저비용‧고안전‧대용량화가 가능한 흐름전지, 나트륨황(MaS)전지,..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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