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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통상자원부435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4. 6. 18(화) 16: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관련 관계부처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협회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정부와 업계가 함께 협업하는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6. 24.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민관 공동 협의체 공식 출범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업계와 손을 잡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업계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업계가 사업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정부와 업계는 협의체를 통해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성능 평가, 유망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 교체, 탈거, 운송, 재재조·재사용·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관련 산업은 아직 본격 성장 전이나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산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 2024. 6. 24.
올여름 전력수급 ‘안정’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8월 둘째 주 오후 5시쯤의 92.3~97.2GW, 공급 능력은 전년 피크 공급능력(104.3GW)과 유사한 104.2GW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력은 8월 둘째 주 상한 전망 시현 시 7.0GW, 기준 전망 시 11.9GW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당국은 올 여름에 대비, 지난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비롯해 총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또 태양광 설비도 지난해보다 2.7GW 늘어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발전기 고장, 이른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새로 건설한 발전기를 시운전하고, 그래도 충분하지 않으면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한운전,.. 2024. 6. 24.
지하 500m…방폐물 연구시설 부지 공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확보를 위한 부지 공보가 시작됩니다. 이 시설은 지하 약 500m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암반 특성과 한국형 방폐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 등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곳입니다. 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과는 별개의 부지에 건설하는 것으로 운영 과정에서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은 전혀 반입되지 않습니다.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에서는 국내 지질환경에 적합한 처분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이뤄지며, 일반 국민이 고준위 방폐장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됩니다. 최종 준공 목표는 2032년이며 운영 기간은 2030년부터 약 20년간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6월 25일 관심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유치의향.. 2024. 6. 24.
12개 금융기관, 조선사에 15조원 RG 지원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 등 총 12개 금융기관이 조선기업들에게 15조원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를 지원합니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정해진 기간 내에 건조하지 못하는 등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선주에게서 받은 선수금을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하는 보증입니다. 통상 선주는 조선사에 선박 건조대금의 40%를 선수금으로 지급하며, 선박 적기 인도 실패에 대비해 조선사에 금융기관의 선수금 환급 보증을 요구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17일 열린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RG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5대 시중은행장, 3개 지방은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장, 3개 조선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확대 방안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형 조선사 대상 1조원.. 2024. 6. 19.
부안지진 관련 한빛원자력본부 긴급 안전점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6. 14(금) 15:30 ‘부안지진과 관련하여 한빛원자력본부 영향과 원전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한국수력원자력의 지진대응태세와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진관련 설비현황을 점검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 2024. 6. 17.
일본 후지필름, 평택에 컬러 레지스트 공장 준공 국내 최초로 컬러 레지스트 공장이 평택에서 준공됐습니다. 일본 후지필름 그룹 자회사인 한국후지필름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는 14일 경기도 평택시 오성 외국인투자전용지역에서 이미지 센서용 컬러 레지스트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후지필름 그룹은 이미지 센서에 사용되는 컬러 레지스트(감광 재료)를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센서는 카메라 렌즈로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반도체의 일종으로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로봇, 드론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평택 공장은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 반도체 회사에 공급되고 있는 컬러 레지스트를 한국에서 제조‧공급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 여기서 생산한 제품은 전량 우리 반도체.. 2024. 6. 17.
한-칠레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6. 11(화) 15:0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아우로라 윌리엄스(Aurora Williams) 칠레 광업부 장관을 비롯한 한-칠레 정부, 기업, 유기관기관 등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칠레 핵심광물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한 후 양국 간 리튬, 구리 등 핵심광물 협력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6. 17.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경기도 판교에 구축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이 설계한 칩의 성능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가 경기도 성남 판교에 구축됩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원, 지방비 64억 5000만원 등 총 214억 5000만원이 투입됩니다.  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확보하기 어려운 검증용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전문 검증인력을 채용해 검증 환경을 구축합니다. 또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검증지원 경험 보유 기관 간 연계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공지능‧차량용‧통신용 반도체에 대한 검증기술 개발도 지원합니다. 이밖에 전문가들이 팹리스 기업에 설계의 취약점 분석, 해결방안 제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의 상용화를 돕습니다. 센터 구축은 6~8월 이뤄지며 구축된 장비를 중심으로 올해.. 2024. 6. 14.
한국-카자흐스탄, 핵심광물 등 협력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 정부와 핵심광물과 전력산업 등의 분야에서 정부 간 협력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내용을 간략히 알아봅니다. ▲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공동지질조사, 탐사, 개발, 정‧제련 등 밸류체인 각각의 단계별 협력과 인적 교류- ‘공급망 대화’ 신설 ⇒ 관련 연구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과 함께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  ▲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체 ‘공동위원회’ MOU- 양국 간 무역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 제도적 기반 마련 ▲ 전력 분야 협력 MOU- 양국 간 전력 분야 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화력의 가스복합화력으로의 전환, 노후 .. 2024. 6. 13.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ㆍ산업 등 협력 확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핵심광물, 에너지,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카자흐스탄 삼룩카지나는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양국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양국 기업·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여기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샤를라파예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24건의 민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돼 협력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날 체결된 주요 MOU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에너지 분야- 복합화력발전 및 재생에너지 플랜트- 노후전력 현대화- 소형모듈원전(SMR) 등 5건의 MOU 체결  ▲ 핵심광물 분야- 리튬광구 탐사 및 개발 협력 MOU(한국)지질자원연구.. 2024. 6. 13.
우리나라 최초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팹 건설 우리나라 최초로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팹이 건설됩니다. 전력반도체는 전원이나 배터리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자동차, 스마트폰 등 각각의 기기에 맞는 전압‧전류 수준으로 변환해 주는 반도체입니다. 8인치는 기존 6인치 대비 생산성이 1.8배로 글로벌 기업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실리콘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 설계 및 기술개발 전문기업 아아큐랩은 5일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서 8인치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도 참석했습니다.  아이큐랩은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용 8인치 전력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 수도권에 있는 본사도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소자 설계기업에서 전력반도체 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부.. 2024. 6. 11.
졸업한 중소기업도 최대 7년간 중기 혜택 받는다 중소기업을 졸업한 중소기업에게도 중소기업 혜택을 최대 7년까지 제공합니다. 정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선,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합니다.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간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해 총 7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게는 최초 3년간 연구개발(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합니다. 100개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간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가칭)도 신설합니다. 이들에게.. 2024. 6. 10.
해저 자원탐사‧지질조사…‘탐해 3호’ 취항 6000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5월 31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항해에 들어갑니다. 국비 1810억 원이 투입‧건조된 ‘탐해 3호’는 35종의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를 탑재하고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저 자원 탐사와 지질을 조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내달 국내 대륙붕을 시작으로 극지를 포함한 국내·외 해저 자원 탐사를 통해 자원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 단층 조사·분석을 통한 해저 지진 위험 요인 탐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6. 7.
정부가 인증한 신기술‧신제품 국내 20개 기술과 9개 제품이 정부로부터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일 산업기술진흥협회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2024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2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하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입니다. 신제품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을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정부는 이들 기술과 제품을 인증해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신기술(NET) 분야에서는 총 116개 신청 기술 가운데 20개 신기술이, 신제품(NEP) 분야에서는 138개 신청 제품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안 엑스선 검색 ..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