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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중국의 2022년 주요 광물자원 매장 및 개발 현황
▶ 중국 자연자원부는 최근에 『2022년도 중국 광물자원 보고서』를 발표하였음. 2022년 말 기준, 중국의 광물 자원(에너지 자원, 금속광물 자원, 비금속광물 자원)은 총 173종, 이중에서 매장량이 증가한 광물 자원 비중이 40%에 달했으며, 특히 구리, 납, 아연, 니켈, 구리, 리튬, 베릴륨, 갈륨, 게르마늄, 형석, 경질흑연 등의 매장량이 크게 증가함. ▶ 자원별·지역별로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지역은 석유(간쑤), 석탄(산시(⼭西)), 천연가스·셰일가스(쓰촨), 랴오닝(철), 망간(광시), 텅스텐(장시), 니켈(간쑤), 형석(장시) 등임. ▶ 광물 자원에 대한 탐사·개발 투자액은 1,010억 2,2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3.8% 증가, 이 중 석유·가스 탐사·개발 투자액은 823억 8,700만..
2023. 12. 26.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는 60번째를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산업부와 무역협회는 이를 계기로 수출 1조 달러, 무역 2조 달러를 향해 힘차게 재도약한다는 의미에서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행사 슬로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우리 수출은 글로벌 고금리 기조, 국제경기 침체, 보호무역주의 만연, 공급망 교란, 지역 분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서도 13개월 만에 수출 실적 플러스 전환(10월),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6월)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 자동차는 ..
2023. 12. 8.
“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와 경제협력 강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3, 24일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전방위적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텔레콤, 두산에너빌리티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우리의 대(對) 중앙아시아 교역의 71%를 차지하는 중앙아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자동차, 자동차부품 등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입니다. 안 본부장은 스마일로프(Smailov) 카자흐스탄 총리, 오스파노프(Ospanov) 산업건설부 차관, 비좌노바(Bizhanova) 무..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