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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한국-베트남, ‘역대 최대’ 규모 협력
한국과 베트남이 교역, 기술, 공급망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협력을 전개합니다. 양국 경제계 인사 600여명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총 109건의 양해각서(MOU)와 2건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교역‧투자 : 방위산업, 식품, 헬스케어, 소비재 등 - 계약 2건, MOU 52건 ▶ 기술협력 : 미래첨단산업 전반, 원전, 전기차 등 - MOU 28건 ▶ 공급망 : 핵심광물, 소재부품 등 - MOU 5건 ▶ 미래협력 :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업, 재생에너지 등 - MOU 24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MOU가 사업 프로젝트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2023. 7. 4.
중국 국가에너지국, 새로운 전력시스템 구축안 발표
▶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탄소피크·탄소중립 목표를 이행하고 신재생에너지발전 설비규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전력시스템에 저장부문을 편입하는 내용의 ‘새로운 전력시스템 구축(안)’을 발표함. ▶ 현재 중국 전력시스템은 점차적으로 전력공급 능력이 향상되고, 저탄소 녹색전환이 가속화되며, 전력시스템 조절 능력이 향상되고, 전력기술 혁신이 확대되고 있음. ▶ 하지만 ▲일부지역 전력수급 불균형, ▲신재생에너지발전 설비규모 급증에 따른 계통유연성 부족, ▲계통 안정성 부족, ▲기존 전력조정방식의 한계, ▲전력부문 핵심기술의 국산화 저조, ▲전력시스템 개혁 부족 등의 문제점이 존재함. ▶ NEA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전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총 3단계(▲2030년 이전, ▲2030~2045년, ▲..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