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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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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 개최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기념 행사가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됐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한국 주간’ 행사가 열려 한국 우수상품전, 한국 관광 페스타, 조선통신사 뱃길 재현, K-푸드 페어 등 경제·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국의 날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식 배정한 날로, 이날은 한국이 엑스포의 주인공이 돼 경제, 문화, 외교적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습니다. 행사는 조선통신사선을 통해 4월 28일 부산항을 출발, 한-일 뱃길을 따라 오사카에 입성한 ‘조선통신사 행렬’로 시작됐습니다. 조선통신사는 17~19세기 한-일 교류 사절단으로,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공동 등재됐습니다. 이어 1400여년 전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달해 최초의 한류라 불리는 ‘미마지’의.. 2025. 5. 15.
대성청정에너지, 5월 가정의 달 맞아 '효사랑 잔치' 행사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12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효사랑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효사랑잔치는 매년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공연도 열었으나, 올해는 산불 피해를 고려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홍삼, 건강식품 등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으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 2025. 5. 15.
수소로 생산한 전기 사고판다…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9일 개설됐습니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발전 연료로 사용해 생산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됩니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국내 청정수소 인증 기준(수소 1㎏ 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해야 참여 가능합니다. 올해 개설 물량은 3,000GWh/년(85만 가구 전력사용량)이며 거래 기간은 15년입니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을 거쳐 2029년까지 개시해야 합니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 도입 안정성,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경에 선정할 계획입니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분산형 전원 촉진을 목적으로 하.. 2025. 5. 14.
아산‧충주‧마산 산업단지 “첨단‧친환경으로 확 바뀐다!” 충남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 충북 충주 제1 일반산업단지,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첨단산업 융합 등으로 확 바뀝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산업단지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 지역 산단이 제시한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남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그린철강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미래·친환경 혁신성장 허브 산단으로 조성합니다. ▶충북충주댐 인근의 충주 제1 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지.. 2025. 5. 13.
2027년까지 세계 최대 액화수소 운반선 건조 오는 2027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운반선이 건조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액화수소 운반선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기체 수소를 영하 253℃로 액화해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여 운송 효율을 1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미래형 선박으로 아직 상용화된 대형 선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형 선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전략’을 발표해 ▲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실증 및 대형화 ▲민관 협업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555억원을 지원하고.. 2025. 5. 13.
미국 청정에너지 핵심단체, ‘CFE 이니셔티브’ 참여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단체인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이 한국 주도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참여키로 했습니다. CEBA는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연합체로 애플, MS, 아마존, 구글 등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6일 오후(미국 현지 시간) 미네소타주 힐튼 미니애폴리스에서 CF연합과 CEBA 간 ‘CFE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전 의장이자 기후변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회성 CF연합 회장이 CEBA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협약을 통해 CEBA는 미국 민간 부문을 대표해 CFE 글로벌 작업반에 참여, 글로벌 .. 2025. 5. 12.
불법 계량기·비법정단위 “사용하지 마세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소비자감시원과 불법 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국표원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국 각지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이같은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감시원은 소비자연맹,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등 소비자단체가 선발한 일반 시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5월 8일부터 전통시장, 부동산중개업소, 주유소, 정육점 등을 방문해 법정단위, 상거래용 저울, 유류용 계량기 등의 사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법정단위(미터, 킬로그램 등)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국가경제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도 인치, 근, 되, 평 등 비법정단위를 사용하고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 2025. 5. 12.
제3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4. 29(화) 15:0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지방시대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충남도, 보령시, 하동군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발전5개사(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석탄발전 인프라를 활용한 대체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5. 8.
석유화학 침체 여수시,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 여수시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30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석유화학 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에 대해 올해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공고했습니다. ​ 이에 따라 정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우대하고 지역 협력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합니다. ​ 정책금융기관은 협력업체 및 소상공인에 대출 만기연장과 상환을 유예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협력업체 우대보증 지원프로그램을 출시합니다. ​ 이번 여수시에 대한 지정은 지난해 12월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지역 산업위기에 대응하는 첫 번째 사례로, 전라남도는 지난 3월 여수시 .. 2025. 5. 8.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상용화 박차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자율운항선박 정책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첨단 미래 선박으로, 세계 각국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해운·조선산업의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해 올 1월 ‘자율운항선박법’을 시행하고, 이 법에 따라 자율운항선박 정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정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 운영방안과 연구개발(R&D) 정책방향, 법 시행에 따른 주요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술개발-실증-상용화 전주기 지원을 위해 조선 3사, 기자재 기업, 전문가가 참.. 2025. 5. 7.
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오는 5월 1일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유류세가 일부 환원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업계 및 기관과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부터 유류세 인하율은 ▲휘발유 15%→10% ▲경유 23%→15% ▲LPG 23%→15%로 각각 조정됩니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국제유가 하락 추세와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5월 1일 이후 휘발유는 리터당 약 40원, 경유는 약 46원, LPG는 약 17원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급격한 가격 인상 방지를 위한 업계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유류세 일부 환원 이전의 수요 증가에도 물량이 원활히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 5. 7.
대성청정에너지, ISO 3종 인증 · ESG 수준 확인서 동시 획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9일 도시가스사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최동원)에 ISO37301(규범준수), ISO14001(환경),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ESG 수준 확인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대성청정에너지가 규범준수(ISO37301), 환경(ISO14001), 품질(IS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고, ESG경영 수준 확인서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증서 수여와 함께 품질, 환경, 특히 규범준수 경영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는 “금번 ISO인증 취득과 ESG경영 수준 확인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 2025. 5. 2.
대성에너지, 전통시장 가스안전 특별 점검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22일 경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경북도, 경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등 약 20명이 협력해 전통시장의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상인 및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사용시설 47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대성에너지 김석원 CS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구조적으로 가스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2025. 5. 1.
대성청정에너지, 산불 이재민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26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방문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이 성정을 다해 만든 빵은 최근 발생한 경북북부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빵에 담아 어려움을 겪고 개신 이재민 분들께 전달하고 싶었다" 며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이재민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 2025. 5. 1.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소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가 21일 충북 음성에서 개소했습니다. 지난 2022년 4월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사업에는 총 139억 8000여만원이 투입됐습니다. 건물형 태양광은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내장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력생산과 건축자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실증센터에서는 화재, 전기, 건축구조 등 건물형 태양광 시스템 전반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특히 전기와 화재 분야에 대해서는 이미 서비스를 수행 중이며, 건축구조 분야에 대해서도 운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건물형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2024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 중입니다. 한편 이날 개소.. 202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