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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KOREA941

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7척 1조9628억 수주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9628억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7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급 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m, 너비 45.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 원문 더 보기 출처: 에너지데일리 2022. 8. 11.
태양광 [태양광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빛 에너지를 모아 전기로 바꾸는 것 입니다. 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몸에 나쁜 공해를 만들지 않고, 연료도 필요 없으며 소리도 나지 않아 조용합니다. 또한 쉽게 설치 할 수 있으며 오랫 동안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분류] - 하이브리드 시스템 풍력발전, 디젤발전 등 타 에너지원에 의한 발전방식과 결합된 방식 - 계통연계형 한전계통선이 들어오는 지역의 주택, 빌딩, 대규모 발전시스템에 사용 - 독립형 시스템 등대, 중계소, 인공위성, 도서, 산간, 벽지 등에 사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구성기기] - 태양전지 : 태양에너지가 입사되어 전류를 생성시키는 곳 - 접속함 : 모듈에서 발생된 직류(DC)전력을 모아 인버터로 전달하는 기기 -.. 2022. 8. 9.
대성에너지, 국내 천연가스 비축량 바닥 소식에 주가 '급등'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대성에너지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21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9.29%)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축량이 올 겨울 열흘치 수요량에도 못 미치는 137만톤(t)까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톤(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 2022. 8. 9.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과제목표]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한미 원전동맹 강화 및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 도약 [주요내용] (원전의 적극적 활용)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을 조속 재개, 안전성을 전제로 운영허가 만료원전의 계속운전 등으로 ’30년의 원전 비중을 상향 계속운전 신청기한을 수명 만료일 2-5년 전에서 5-10년 전으로 변경하여, 가동중단 기간을 제도적으로 최소화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신한울 3,4 건설 및 계속운전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예비품 발주 등 산업계 일감을 조기에 창출 원전산업의 밸류체인을 상세 분석하고, 핵심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미래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R&D, 인력양성 등 다각적 생태계 경쟁력 강화 추진 (원전의 수출산업화) .. 2022. 8. 8.
수소산업 발전 위해 ‘규제 패러다임’ 전환해야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수소는 연료, 연료전지, 산업용 공정은 물론, 재생에너지를 저장, 운송하는 역할도 하는 ‘만능 친환경 에너지’로 일컫는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성과 효율성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 수소가 미래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국제에너지기구(IAEA)에 따르면 세계 수소 수요는 현재 9000만톤이고 2050년까지 5억20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또 글로벌 경영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2050년까지 수소경제 규모가 약 2조5000억달러(3233조원)에 달하고, 전체 에너지 수요의 20%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이미 .. 2022. 8. 8.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발전사업 온라인 교육 실시 - 2022년 태양광 사업화 교육(3기) 수강생 모집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일(화)부터 ‘제3기 태양광 사업화 교육(기초 및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태양광 사업화 교육은 예비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 2일(화)부터 8월 16일(화)까지이며, 교육은 8월 22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약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올해 보다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기초과정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이해 △타당성 조사 및 금융조달 △발전사업 절차 △전력.. 2022. 8. 5.
규가스법 통과로 브라질 천연가스 가격은 하락할까? 브라질 신규가스법 개요 브라질 가스생산은 1941년 시작하였으며 1950년 17만m³를 생산했다. 생산량은 1970년부터 점차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00년대 초 산토스 앞 바다에서 심해유전(pre-sal)이 발견되면서 생산량이 현재 수준인 1억4000만 m³로 대폭 늘어난다. '브라질 석유·천연가스 및 바이오연료 공사(ANP)'는 2029년 까지 브라질 가스 생산량이 2억5300만m³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한다. 2021년 4월 브라질 국회는 신규가스법(Lei nº 14.134)을 통과시켰다. 신규가스법은 개발·추출을 제외한 천연가스 산업의 모든 밸류체인 규정을 재설계 하였다. 지금까지 생산·운송·유통 등 브라질 천연가스 산업은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독점하여 경쟁 강도가 낮았고 가스가격도 경쟁국.. 2022. 8. 5.
‘누리호’로 촉발된 국내 우주항공 ‘탄소산업’ 신호탄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1957년 세계 최초의 우주선이 발사되고, 1969년에는 인류가 달에 첫 발자국을 새겼다. 그리고 2022년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다. 지난 6월21일 우리나라는 소행성 아포피스 탐사를 위해, 국내 항공우주 기술의 결정체인 ‘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10번째 로켓 보유국이자 자력으로 1톤급 이상 실용위성을 우주에 보낼 수 있는 7번째 나라가 됐다. 누리호는 37만여개의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부품들을 국내 3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자체 기술로 개발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하지만 실상 핵심 소재인 탄소소재 및 복합재를 ‘수입’해 개발했기에 진정한 ‘국산화’라고 말하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렇기에 소재 단계부터 국산화를.. 2022. 8. 4.
폴란드, 러시아산 가스 의존 탈피 박차 그 동안 폴란드는 연간 가스 소비량의 약 절반을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Gazprom)을 통해 공급받았다. 그러나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천연가스 공급 대금을 루블화로 결제하라는 러시아 정부의 요구를 폴란드 정부가 거부하자 러시아 측은 폴란드로의 천연가스 공급을 지난 4월 27일 자로 중단시킨 상황이다. 폴란드 정부는 ‘22년 12월 말이 계약 만기인 가스프롬과의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공식 발표하여 향후 폴란드 정부의 가스 수급계획과 가스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폴란드 가스 공급 현황 폴란드의 주요 가스 공급처는 국영기업인 PGNiG사로 가스 생산, 수입, 판매 및 서비스 등의 모든 가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폴란드 전체가스시장의 공급량의 85%를 .. 2022. 8. 4.
국토교통부, 규제개선으로 전기차 배터리 대여시장 연다 건설·건축분야 등 기업활동과 국민생활에 밀접한 규제개선 과제 발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8일 제2회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원숙연)를 개최하여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도입 등 국토교통 분야 규제개선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원희룡 장관이 지난 7월 6일 규제개혁의 주도권을 민간에 이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출범한 위원회로, 이번 제2회 위원회를 통해 처음으로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 추진하기로 한 주요 규제개선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의 시장진출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원부를 개선한다. ㅇ 최근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라 여신전문금융업계는 전기차 장치 중 가장 고가이면서 핵심장치인 .. 2022. 8. 2.
정부, 민간 발전사 반발에 '전력도매가 상한제' 재검토 정부가 국제 연료 가격 폭등에 대응하기 위한 추진한 'SMP(전력도매가격) 상한제' 도입 방안을 재검토키로 했다. 10만여개가 넘는 발전사 등 민간 사업자들이 극렬 반대하면서 행정소송 우려까지 불거지자 절차를 일단 중단하고 원안 수정을 고려하고 있다. 25일 관련 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법제처에 요청한 '긴급정산상한가격'(일명 SMP 상한제) 관련 안건 심의를 최근 돌연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안건에) 다양한 이슈와 쟁점이 있어 재검토하고 있다"며 "원안이 수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원문 더 보기.. 출처: 머니투데이 2022. 7. 27.
[에너지뉴스] 07월27일 에너지뉴스 원전 오염수 속 ‘방사성 요오드’ 99.8% 없애는 기술, 국내 연구진이 개발 국내 연구진이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성된 ‘방사성 요오드’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배상은 박사팀은 연세대 화학공학과 한병찬 교수팀, 서울대·기초과학연구원(IBS) 현택환 교수팀과 함께 바닷물이나 지하수에 녹아 있는 방사성 요오드를 99.8%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워터 리서치’ 최신호에 실렸다. 오염수에 섞인 방사성 요오드는 따로 떼어내 없애기 어려운 물질이다. 요오드는 염소나 불소, 브롬과 함께 ‘할로겐 음이온’으로 불리는데, 이 물질들은 서로 단단한 고리처럼 연결돼 있다. 기존 과학계에선 귀금속인 ‘은’을 흡착제로 사용하는 고육책을 써왔다. 그러.. 2022. 7. 27.
[에너지뉴스] 07월15일 에너지뉴스 지구촌 무더위…커지는 '에너지 위기' 출처 : 전자신문 세계 주요국의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국 정부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절전을 호소하고 있지만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 프랑스 등 주요국이 최근 전력 수급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연료 부족에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전력 공급 시스템에 부과되는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 이어보기) 2022. 7. 15.
2022년07월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 시세 2022년07월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 시세 WTI(서부텍사스유) 95.78달러/배럴 전일대비 ↓0.52 (-0.54%) NYMEX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브렌트유 99.10달러/배럴 전일대비 ↓0.47 (-0.47%) ICE 기준 2022. 7. 15.
[에너지뉴스] 07월14일 에너지뉴스 한반도 메탄·CO₂ 농도, 2021년 또 최고치 경신 출처 : 세계일보 지난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와 메탄(CH4) 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해 연평균 농도가 최고값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유난히 메탄 농도 증가폭이 컸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12일 ‘2021 지구대기감시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CO₂ 배경농도는 안면도 관측소 측정값을 기준으로 423.1ppm을 기록했다. 3년 연속 전년 대비 2.7ppm씩 증가했다. 배경농도란 특정 온실가스 오염원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체가 자연 상태로 대기에 잘 섞인 농도를 말한다. 전 지구 평균 배경농도는 미국해양대기청(NOAA)이 관측한 414.7ppm으로 나타났다. (뉴스 이어보기)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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