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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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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KOREA941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양자생물학, 식량·에너지 문제에 획기적 해결책"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국내외 생명공학분야 최고의 석학들을 초대해 20일 조선호텔에서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개최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환영사에서 “양자생물학은 본질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심도깊은 분야로 지난 10~15년간 뜨거운 주제가 되고 있다. 양자생물학의 무한한 잠재력은 이론을 넘어 이제 응용의 단계로까지 접근하고 있다. 지난 수 십 년간을 에너지 분야에 헌신한 저로서는 양자생물학적 현상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자연계의 에너지생산과 소비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류가 현재의 에너지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 2022. 9. 22.
지열에너지란?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 2022. 9. 22.
미래세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교육, 「신(新)바람 에너지」 발대식 개최 미래세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교육, 「신(新)바람 에너지」 발대식 개최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공기업과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 -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4일(수)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新)바람 에너지 교육’은 미래세대 대상 신·재생에너지 이해도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공기업 6개사*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초등 돌봄교실, 중등 자유학년제, 고등 동아리,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시작하여 2021년까지 총 .. 2022. 9. 22.
유럽 에너지 가격 급등 상황과 각국 정부의 대응 ▶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에 따라 서방이 러시아에 대해 경제 및 에너지 제재를 부과하자, 러시아는 對유럽 가스 공급 축소로 서방의 제제에 맞서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세계 가스가격이 급등했고, 특히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유럽이 가장 큰 타격을 받으면서 유럽의 가스 및 전력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 급등으로 유럽의 물가상승률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 각국 정부는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가격 상한선 설정, 유류세 인하, 취약층 가계 및 부도위기 기업에 대한 일회성 현금 지원, 대중교통 가격 인하 등과 같은 다양한 조치를 내놓았으며, EU 집행위원회도 조만간 전력시장 개혁 등과 같은 긴급 .. 2022. 9. 20.
대성그룹,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 조선호텔서 개최..."세계적 석학 한 자리에" 대성그룹이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오는 20일 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포럼은 ‘생명이란 무엇인가? 양자: 생명의 근원을 넘어 미래산업을 개척하다’ (‘What is life? The Quantum ? A new frontier in bio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의 주요 연사로는 양자생물학 분야 대표적인 과학자인 ▲일본 도쿄 대학의 조나단 우드워드(Jonathan R. Woodward) 교수를 비롯해,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 개발로 나노 입자의 응용 분야를 넓혀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대 현택환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에서 양자정보과학 그룹을 이끌고 있.. 2022. 9. 20.
대성그룹, 양자생물학서 식량·에너지 해법 찾는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양자 생물학에서 미래 먹거리를 모색한다. 대성그룹은 20일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생명공학분야 최고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2022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생명이란 무엇인가? 양자: 생명의 근원을 넘어 미래산업을 개척하다' ('What is life? The Quantum ? A new frontier in biotechnology)'로 개최되며,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자생물학(Quantum Biology)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양자생물학은 양자물리학 이론을 생물학에 결합한 학문으로, 최근 들어 획기적인 연구성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원.. 2022. 9. 16.
제3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서는 정부의 명확한 정책 시그널과 인센티브 확대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 대한상공회의소 ( 회장 최태원 ) 는 14 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 제 3 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세미나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 기업 , 학계 , 시민단체 등 각계 주요인사 200 여명이 참석해 산업부문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 RE100, 순환경제 정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최태원 회장 , ‘ 규제적 접근 ’ 보다 ‘ 인센티브 시스템 ’. 기업 ․ 국가 전체 탄소감축 성과 높여야 이날 한국환경연구원 이창훈 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 국제에너지기구 (IEA) 는 전세.. 2022. 9. 16.
한-미,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협의채널 구축 합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장관급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전기차 세액공제 문제에 대한 우리 측 우려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안 본부장은 우리 국회 결의안 통과(9월 1일) 등 한국 내 엄중한 상황을 전달하고 이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우리 측 우려와 입장을 경청했습니다. 이번 한미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은 전기차 세액공제와 관련한 별도의 양자 협의채널을 구축키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안 본부장은 워싱턴 D.C. 방문 기간(5~7일) 동안 백악관, 미국 상·하원 주요.. 2022. 9. 16.
수력 수력 개요 소수력발전은 물의 낙하차를 이용한 시설용량 10,000㎾이하의 수력발전을 말하며, 국내보급현황은 '82년 이후 정부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30여개 지역에(용량 약 43,000kW) 설치되었고 연간전력생산량은 약 1억kWh에 달한다. 소수력발전은 전력생산외에 농업용 저수지, 농업용 보, 하수처리장, 정수장, 다목적댐의 용수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점을 감안할 때 국내의 개발잠재량은 풍부하며, 청정자원으로서 개발할 가치가 큰 부존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력발전의 원리 및 구조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 9. 15.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E Pipe는.. 2022. 9. 15.
풍력발전이란? 풍력 발전은 바람이 가진 운동에너지를 변환하여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입니다. 육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육상풍력발전기, 해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해상풍력발전기라 분류하며 해상풍력발전기는 설치 형식에 따라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분류됩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분류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 9. 14.
태양열 에너지는 태양에서 따뜻한 열이 나옵니다. 이러한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바로 사용하거나 한꺼번에 모아 사용함으로써 집을 따뜻하게 하고 물을 데우는데 사용하는데 이러한 장치가 태양열 난방 장치입니다. 태양열 개요 태양열 시스템은 집열부, 축열부, 이용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비해 설치가 간단하고 저가에 공급되어 현재 큰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정용 온수 및 난방을 위한 시스템의 보급률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및 산업용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 9. 14.
코오롱글로벌,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 취득 국내 풍력발전사업 점유율 1위 코오롱글로벌이 육상풍력을 넘어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MW(메가와트)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약 2조원 규모, 발전용량 400MW 이상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해온 해상풍력 발전사업 진출의 교두보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향후 상업운전 시 연평균 120만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8만 가구(4인 가족 기준)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3년 전라남도 및 완도군과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 공동개발협약.. 2022. 9. 8.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100세트’ 나눔 활동 참여 대성에너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해 제작한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성에너지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참여 중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 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해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지치.. 2022. 9. 7.
“에너지 수급 관리에 총력”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민관 합동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 1차 회의를 개최해 수급 현황과 겨울철 대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여기에는 한전과 발전 5개사,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대한석탄공사, GS에너지, SK E&S, 포스코에너지가 참석했습니다. 올해 겨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난이 한층 가중될 전망입니다.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은 지난 1월 대비 천연가스 현물가격은 2.3배, 석탄은 2.5배가량 상승했습니다. 유가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우려 등으로 배럴당 100달러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천연가스의 경우 유럽 주요국들은 러시아산 수입 감소로 ‘가스 대란’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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