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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KOREA1034

첨단로봇 기술개발에 올해 523억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로봇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세대 첨단로봇 기술개발에 올해 523억원을 투자합니다. 이는 지난해 125억원 대비 4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산업부는 우선 17개 신규 과제를 지원(166억원 규모)하는 1차 공모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한 달간 진행합니다. 내용을 보면, 제조로봇 분야에서는 인간과 협업해 복잡한 조립작업을 빠르게 학습해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 자동차부품, 기계, 방산 등 14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첨단로봇 기반 지능형 공정 모델도 개발합니다. 아울러 장애인 근로자와 협업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지원합니다. 서비스로봇 분야에서는 원격에서 의료기기를 정밀 제어하며 진료할 수 원격진료.. 2024. 2. 20.
한-일, 청정수소 협력 강화 한국과 일본이 청정수소 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15일 일본에서 국장급 수소협력 회의를 개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청정수소가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글로벌 수소 공급망 개발 ▲새로운 수소 활용 분야 창출 ▲표준‧규격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습니다. 또 양국은 산업 구조와 에너지 소비 구조가 유사해 청정수소 수요‧수입국으로서 미래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데 동의하고 동북아를 중심으로 청정수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했으며, 이번 회.. 2024. 2. 20.
대성에너지, 협력업체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대성에너지는 지난 16일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대표, 시공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대성에너지와 발주 공사를 담당하는 협력업체들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도시가스 시공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략.. 원문 더 보기 ( 에너지경제신문 )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신문 2024. 2. 20.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통해 미래기술이 현실로 ‘생각만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는 없을까?’(Brain to X) ‘줄기세포로 사람 몸에 이식할 수 있는 인공장기를 만들 수 없을까?’(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줄기세포를 배양하면 가축과 똑같은 고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아티피셜 에코 푸드) ‘기존 물성을 뛰어넘는 미래 소재를 인공지능(AI)으로 설계할 수 있을까?’(AI 기반 초임계 소재) 2022년 시작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연구 주제들입니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10~20년 후 산업 판도를 바꿀 미래기술을 개념연구, 선행연구, 본연구 3단계 경쟁방식으로 선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Brain to X’ 등 총 10개 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술 개발은 실패를 용인하는 중장기 사업(과제당 총 7년)으로.. 2024. 2. 16.
무시동 히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2월 14일부터 한 달간 무시동 히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무시동 히터는 차량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경유 등을 연소시켜 가열된 공기나 물로 차량 내부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난방장치입니다. 주로 화물차 등의 장거리 운전 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차량을 이용한 캠핑이나 캠핑 텐트 내부 난방용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내부를 주기적으로 환기하세요. - 차량 또는 텐트 내부에서는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함께 사용하세요. - 배기관이 뜨거울 수 있으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024. 2. 15.
친환경 인조 가죽 ‘비건 레더’ 본격 개발 산업통상자원부가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인조 가죽(비건 레더, Vegan Leather) 개발을 위해 올해 국비 34억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지방비와 민자를 포함, 총 486억원을 투자합니다. 비건 레더는 버섯 균사체 등 식물성 섬유질을 원료로 해 만든 인공가죽으로 고급 패션제품, 자동차 내장재 등에 사용됩니다. 최근 유럽연합(EU) 등의 환경 규제 강화와 글로벌 섬유 수요기업들의 친환경 전환 선언 및 이행 등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산업부는 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비건 레더 제조 기술(2건)과 성능 평가 기반(2건)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상세 사업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www.iris.go... 2024. 2. 15.
신산업정책2.0 추진 정부가 속도와 성과를 정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첨단산업 초격차 유지, 주력산업 대전환, 수출 고도화 등을 주요 전략으로 하는 ‘신산업정책2.0’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신산업정책2.0은? √ ‘속도+성과’를 핵심 가치로 경제 활력 회복 도모 √ 인공지능(AI)과 산업의 융합으로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잠재성장률 반등 실현 ※ 정부는 지난 2년간 산업대전환, 업종별 전략, 법령 정비 등 산업 혁신 기틀을 마련하는 신산업정책1.0 추진 전략 1 첨단산업 초격차 유지 √ 전략적 지원 강화 - 반도체 : 팹리스‧소부장 등 ‘약한 고리’ 보강 - 이차전지 : 공급망 안정화+차세대 역량 확보 등 √ 투자환경 개선 - 첨단산업 중심 110조원 설비투자 및 20대 핵심 프로젝트 집중 관리 - .. 2024. 2. 15.
섬유기업 저탄소 설비 교체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섬유기업을 대상으로 저탄소 설비 교체를 지원합니다. 금액은 기업 당 최대 1억 원입니다. 산업부는 국내 섬유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도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 조성 사업’ 참여 기업을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1억 원 범위 내에서 중소‧중견기업은 비용의 70%, 대기업은 50%까지 지원받습니다. 또 탄소 감축 전문가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섬유산업은 제조업 중 철강, 석유화학, 광물, 시멘트에 이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으로, 특히 원단 제조와 염색 과정에서 전체 공정의 절반 이상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섬유패션 업체들은 높은 수준의 저탄소화 기준을 요구하고 있으나.. 2024. 2. 14.
산업부, 예산 80% 상반기 집행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상반기에 예산 80%를 집행합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신속 집행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선금 지급한도 특례 등 관련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공사‧용역 등의 조기 계약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또 수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효과가 큰 사업은 최종 수혜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합니다. 산업부의 예산 80% 상반기 집행 목표는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정부 재정 전체 목표인 65% 보다 15%P 높은 것으로, 이는 2024년 예산 1000억 원 이상을 지출하는 중앙부처 중제일 높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2. 14.
대성에너지, 설맞이 전통시장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 실 대성에너지는 설 명절을 맞아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했다. 대상지는 정기시장 점포 36곳이다. 이들은 점검과 함께 시장상인,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유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 2024. 2. 8.
‘예쁘지만 위험’ 에탄올 화로…안전기준 제정 추진 에탄올 화로에 대한 안전기준이 마련됩니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 불꽃으로 주변 공간을 장식하는 제품으로 캠핑 텐트나 주택 등에서 관상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탄올을 연소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화재사고가 꾸준히 발생, 안전기준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2023년 에탄올 화로 화재 사고는 모두 24건이 발생, 21명이 부상을 입었고 6800만원 이상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사고는 제품 사용 도중 에탄올을 주입하거나 연소 후 불꽃이 꺼진 것으로 오인해 연료를 보충하다가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전도(제품 쓰러짐) 시 유출되는 연료에도 불이 옮겨 붙어 화재가 날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추진 중인 안전기준 제정안에는 전용.. 2024. 2. 8.
한국-호주,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 한국과 호주가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서울에서 마델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북호주 장관과 면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호주는 리튬 생산 세계 1위, 희토류 3위, 코발트 4위의 자원 부국이자 우리 기업들의 주요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장관은 공급망 다변화 등 핵심광물의 특정국 의존도 완화 필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양국 간 협력 분야가 탐사, 개발, 생산에서 향후 정‧제련, 가공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호주로 운송한 뒤 고갈 가스전에 영구 저장하는 CCS 프로젝트가 차질.. 2024. 2. 8.
수출 18% 증가…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 1월 수출이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플러스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15개 주력 수출품목 중 13개 품목이 증가했고, 반도체는 73개월 만의 최대 증가율인 56.2%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수출(+24.8%)도 역대 1월 기준 최대 실적인 62억 달러였습니다. 철강, 석유제품, 자동차부품, 섬유 수출도 1월 들어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對)중국 수출(+16.1%)이 107억 달러로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했고, 미국으로의 수출도 1월 중 최대 실적인 10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 수출 546억 9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18.0% ↑) ▶ 수입 543억 9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7.8% ↓) ▶ 무역수지 3억 달러 흑자 ◈ 1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수출, .. 2024. 2. 7.
수출 7000억 달러‧외국인투자 350억 달러‧민간투자 150조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외국인투자 유치 350억 달러, 민간투자 150조원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핵심 추진과제 1 역대 최고 수출 달성 √ 수출 우상향 추세 가속화 - 타깃 시장별 신성장동력 수출 지원, 우리나라 경제영토 지속 확대 등 √ 수출 기업에 대한 역대급 지원 - 수출기업 3대 애로(금융, 마케팅, 인증) 지원 강화, 수출기업 유형별 성장 지원 √ 정상 경제외교 효과 극대화 - 국가별 성과 이행 촉진, 전략적 세일즈 외교 기획 및 성과 확산 ▶ 핵심 추진과제 2 첨단산업 초격차 역량 확보 √ 첨단산업 글로벌 투자 허브 도약 - 첨단산업 중심 150조원 국내 투자 실현, 외국인 투자‧유턴 확대 √ .. 2024. 2. 6.
국내 최초 상용급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 국내 최초로 상용급 액화수소를 생산하는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에서 준공됐습니다. 여기서는 하루 5톤, 연간 최대 1825톤의 액화수소를 생산해 인근 연구기관과 기업,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합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상태로 냉각해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대비 부피를 1/800까지 줄일 수 있어 운송효율이 10배 이상 높습니다. 정부는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통해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과 기자재 부품 국산화 등을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창원 액화수소 플랜트의 액화수소 운송‧저장설비 등에는 국내 기술이 활용됐고, 이 플랜트와 연계해 국내기업이 개발한 액화 트레일러도 운영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