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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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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 개최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14일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성서AW호텔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 에너지 동향과 도시가스 가격전망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업과 노후 GHP교체 필요성 ▶열병합아파트 우수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도시가스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김재호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 안에서 청정에너지로서의 도시가스 역할과 에너지사용 효율화 방안에 대해 고견을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자.. 2023. 9. 18.
에어버스와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이 방한 중인 마이클 쉴호른(Michael Schoellhorn) 에어버스DS(Defense&Space) CEO와 만나 한국과 에어버스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에어버스 그룹은 ▲에어버스(여객기 부문) ▲에어버스 DS(항공방산·우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헬기) 세 부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날 산업부와 에어버스는 ▲한국 내 에어버스 연구개발(R&D)센터(AKITC) 설립 세부 추진 방안 ▲AKITC를 통한 차세대 수송기 핵심 기술 공동 개발 ▲저궤도 소형 위성 공동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에어버스 그룹이 한국의 글로벌 공급망과 기술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산업부 장관과 에어버스.. 2023. 9. 18.
“차량용 요소, 수급 차질 없어”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대한상의에서 산업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해 차량용 요소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여기에는 롯데정밀화학, 블루텍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와 코트라(KOTRA)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수입업계는 “차량용 요소 재고가 70일분 확보돼 있으며 2.5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입계약도 이미 체결돼 있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며 “현재 중국에서 수입하는 요소 수급에는 차질이 없으며 중국 생산업체들은 우리 기업들과 정상적으로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남아와 중동 등 수입 대체선도 확보해 놓고 있으며 유사시에 대비해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트라(KOTRA) 측은 “중국 내 요소 거래 가격은 보합세이며 현지 요소기업의 생산.. 2023. 9. 18.
국내 최초 특수장비 전용 수소충전소 준공 국내 최초로 건설기계와 산업기계 전용 수소충전소가 준공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게차나 굴착기 등 특수장비 시장에서도 수소모빌리티 보급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전북 군산에 있는 건설기계연구원 내 종합시험센터에서 수소 건설기계‧산업기계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에는 상용 수소충전소보다 더 엄격한 안전기준이 적용됐습니다. 이곳에서 수소 저장용량 2.1kg의 지게차가 충전할 경우 3분 충전으로 8시간 내외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소충전소는 안전성이 검증된 수소자동차만 충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수소 중장비가 기존 디젤 중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통해 이번에 특수장비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것입니다. 산업부는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가 상.. 2023. 9. 18.
세계 최대 수소 전시회 킨텍스서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이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국 30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수소 산업 각 분야의 우수 제품과 기술 1500여 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동형 수소충전소, 수소청소차, 수소 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제품과 수전해, 탄소포집 등 수소 생산 설비, 그리고 수소탱크, 액화 파이프라인 등 저장‧운송 제품군이 전시됩니다.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도 진행됩니다. 2023. 9. 18.
대성에너지, 권역 내 지하상가 도시가스시설 특별점검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한가위를 맞아 13일 공급권역 내 대형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 점검반 25명은 13일부터 양일간 메트로센터(반월당), 메트로프라자(봉산동), 메트로프라자(봉산육거리) 지하상가 내 다중이용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지하상가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2023. 9. 18.
인천-LA 화물기에 ‘바이오항공유’ 혼유…시범 운항 바이오항공유(SAF)를 혼합한 화물 항공기가 시범 운항합니다. 인천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항공편으로 3개월간 월 2회씩 총 6차례 이어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9월 5일부터 3개월간 이 노선에 SAF 급유 시범 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AF는 폐식용유, 생활폐기물 등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항공유로,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첫 시범 운항은 9월 5일 오후 5시 45분 인천 발 LA행 대한항공 KE207편(B777 화물기)으로, 여기에는 SAF 2%를 혼유한 항공유를 사용합니다. 산업부와 국토부, 한국석유관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GS칼텍스 등은 수차례 회의를 통해 SAF 시범 운항에 필요한 항공기와 운항 노선, .. 2023. 9. 13.
중미 최대 경제국 과테말라와 FTA 협상 타결 우리나라가 중미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와 한-중미 자유무역협상(FTA) 가입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협상이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하고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과테말라는 그동안 한-중미 FTA에 가입하지 않아 우리는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5개 국가와만 FTA를 체결하고 지난 2021년 3월 발효했습니다. 과테말라는 중미 6개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32%(936억 달러), 인구 37%(1900만명)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입니다. 특히 중미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이 많아 중미 시장 관문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과테말.. 2023. 9. 12.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 참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낄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4년째 참여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를 포장해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명절이 오면 오히려 고독함과 외로움을 더 느끼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 2023. 9. 12.
무역수지 3개월 연속 흑자…수출 감소율은 한 자릿수! 8월 수출 감소율이 한 자릿수로 둔화하며 전월(△16.4%) 대비 크게 개선됐습니다. 자동차, 선박, 가전 등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자동차는 역대 8월 중 1위를 달성하며 14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부문이 크게 줄면서(△42%)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518억 7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8.4% ↓) √ 수입 510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22.8% ↓) √ 무역수지 8억 7000만 달러 흑자 ▶ 8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자동차, 일반기계, 선박,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가전 수출 증가 - 반도체*, 석유제품, 유화 수출은 감소 * 수출 감소세 개선(1월 △45% → 8월 △21%) √ 자동.. 2023. 9. 7.
“벌초하다 다치는 경우 많아”…예초기 안전주의보 발령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사용하다 안전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는 총 219건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2.5% 증가한 77건에 달했습니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성묘 전 벌초 작업이 집중되는 9월에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대부분 남성에게 발생했습니다. 위해 부위별로는 발과 다리에 상해를 입은 경우가 64.2%였고, 증상은 피부가 베이거나 찢어지는 ‘열상‧절상’이 89.0%로 대부분이었습니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예초기 사용 시 반드시 안면보호구, 무릎보호대, 작업화를 착용하고, 주변 이물질이 튀어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덮개를 장착.. 2023. 9. 6.
올 상반기, 조선업계에 생산인력 1만여 명 투입 올 상반기까지 총 1만 104명의 생산인력이 국내 조선산업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은 국내인력과 외국인 기능인력(E-7), 외국인 저숙련인력(E-9)입니다. 먼저, 국내인력은 구직자 대상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양성된 1793명 가운데 1716명으로, 이들은 중소 조선업체에 투입됐습니다. E-7 인력은 산업부와 조선협회가 총 6282명에 대해 고용을 추천했고, 이 중 법무부가 5209명의 비자심사를 완료해 현장으로 공급됐습니다. E-9 인력의 경우 지난 4월 조선업 전용 쿼터 신설 등을 통해 총 3638명에 대해 고용허가서를 발급했고 이 가운데 3179명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 생산인력 1만 4000명의 70% 이상에 달합니다. 한편, 산업부와 법무부는 ‘연수.. 2023. 9. 4.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요금고지서에 안전메시지 표출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 잡았다. 대구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는 105만 가구에 발송하는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에너지!’ 메시지를 표출하며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 생활 전반에서의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결성한 민·관 합동기구 '대구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지류 청구서 월 40만부, 카카오톡 문자 월 65만건으로, 한 달 간 105만건, 올해 말까지 총 525만건의 고지서에 안전메시지를 표출한다. 이 외에도 안전보건공단과 대성에너지는 동대구역내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가스.. 2023. 9. 4.
2024년 산업부 예산 11.2조원 편성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년도 예산을 11조 2214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2023년 본 예산 11조 737억원 대비 1477억원(1.3%) 증가한 규모입니다.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에 맞춰 관행적 지원 사업, 유사‧중복‧집행부진 사업, 부적정한 보조금, 나눠먹기식 연구개발 등은 과감히 구조조정 하되 첨단산업 육성, 수출 총력 증대 등 꼭 필요한 분야에는 투자를 확대한 결과입니다. 2024년 예산안은 9월 초 국회 제출 후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친 후 본회의 의결을 통해 오는 12월 초 확정될 예정입니다. 각 분야별 편성 내역을 살펴봅니다. ▶ 산업 분야 : 5조 1432억원 √ 첨단산업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 √ 소재‧부품‧장비 국내생산 비중 .. 2023. 9. 4.
2분기 투자 애로 5건 해결…11조 7000억원 규모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2분기에 총 11건, 14조 8000억원 규모의 투자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해 5건(11조 7000억원 규모)을 해결하고 1건(8000억원 규모)은 해결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굴한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보면 ▲전력 4건 ▲운송‧물류 3건 ▲이차전지 2건 ▲석유화학 1건 ▲반도체 1건입니다. 정부는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 경제규제혁신전략회의’와 국무조정실장 주재 ‘킬러규제 혁신전담반’ 등을 통해 불합리한 핵심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또한 대한상의에 구축한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를 비롯, 20여개 업종별 협회‧단체를 통해 투자 프로젝트 애로 해소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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