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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식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2. 11. 18(금) 13:30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 이평구 지질자원연구원장, 권기영 에너지기술평가원장, 박현철 금속재자원산업협회장, 정승희 비철금속협회 본부장, 전호석 자원리싸이클링학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K-재자원화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민관 재자원 전문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뉴스 2022. 11. 21.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 개최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은 2022. 11. 18(금) 15:30 서울 종로구 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한전, 전력거래소, 에너지공단, 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관련 민간 전문가 및 협·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생에너지-전력계통 T/F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전력계통이 직면한 과제 소개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2022. 11. 21.
대성에너지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든든 도시락’ 나눔활동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17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 도시락’ 후원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든든 도시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야외 무료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찾아뵙고 도시락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피는 취지의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 및 대구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 소속의 봉사원 30여명이 동참해 새벽부터 정성껏 조리하고 준비한 음식을 포장 작업 후 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대성에너지 최우준 팀장은 “봉사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도시락이 우리 주변.. 2022. 11. 18.
친환경차 세액공제 차별 완화 요청…정부 의견서 제출 우리 정부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내 청정에너지 관련 세액공제에 대한 정부 의견서를 11월 4일 미국 측에 제출했습니다. 의견서를 통해 정부는 IRA 친환경차 세액공제 관련 요건들은 한국을 포함한 외국 친환경차 업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 통상 규범에도 위반 소지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 북미 지역에 제공되는 친환경차 세액공제 요건을 한국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거나, 친환경차 세액공제 이행에 3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하는 방안 등을 언급하며 차별적 요소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IRA 이행을 위한 하위규정을 마련 중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IRA 내 청정에너지 인센티브 관련 6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습니다... 2022. 11. 17.
“탄산이 부족해요”…수급 안정화 지원 방안 발표 탄산(CO2) 아시죠?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그 탄산. 탄산은 식품에는 물론 조선과 반도체 등 국내 산업 전반에 쓰이는 산업용 가스로, 석유화학기업이나 정유사 등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를 원료로 합니다. 그동안 탄산은 석유화학‧정유업계의 정비일정과 업황 등에 따라 공급량의 변동이 심해 수요 업계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신선식품 택배사업이 확대되면서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크게 늘었고,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량 또한 증가해 용접용 탄산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탄산을 수입하고 있으나 높은 물류비용으로 이마저도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에 따라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업계 간담회를 갖고 ‘탄산 수급 안정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탄산 공급.. 2022. 11. 16.
IEA의 세계 에너지수요 전망(World Energy Outlook 2022) IEA의 세계 에너지수요 전망(World Energy Outlook 2022) ▶ IEA는 ‘World Energy Outlook 2022’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2022년 세계 에너지 수요 전망을 발표하였음. ▶ (에너지 수요) 세계 1차 에너지 수요는 향후 2030년까지 매년 1%씩 증가할 것이며, 전력 수요도 디지털화 및 전기화로 인해 모든 시나리오에서 증가하는데, 증가분의 대부분을 재생에너지가 충당하게 됨.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는 전기차(EV)와 히트펌프가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 전력의 비중이 2021년 20%에서 2030년 22%로 상승함. ▶ (온실가스 배출량) 2020년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감소한 에너지.. 2022. 11. 16.
IEA의 세계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에너지안보를 위한 10대 과제 ▶ 에너지안보 10대 과제 ­ - 다양한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와 화석연료 소비 감축을 병행 ­ - 에너지 수요관리(DR)의 중요성 인식과 에너지효율 정책 최우선화 ­ - 에너지 빈곤문제 대응과 저소득 지역사회에 대한 에너지전환 대책 추진 ­ - 신흥국 및 개도국의 청정에너지 투자에 국제공조의 금융지원 ­ - 기존 에너지 인프라의 폐쇄 및 재사용 관리를 위한 체제 구축 ­ - 화석에너지 생산국(기업)이 직면할 위험 해소 ­ - 전력시스템 유연성에 투자: 전력 안보에 새로운 핵심 ­ - 탄력적 청정에너지 공급망 확보 ­ - 에너지 인프라의 기후 탄력성 확대 ­ - 에너지전환에서 정부의 전략적 방향성 1. 에너지안보의 개념 에너지안보는 지속적으로 중요한 주제였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 2022. 11. 16.
“2030년 이차전지 세계시장 40% 점유…세계 최강국 도약”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40%를 달성해 이차전지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1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당면한 과제에 민관이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이날 발표한 혁신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민관이 협력해 배터리 핵심광물 확보! ▶ 배터리 얼라이언스 출범 - 배터리기업, 소재기업, 정련‧제련기업 등 공급망 각 단계별 주요 기업과 전문성 가진 공공기관 참여 ⇒ 핵심광물 지도 작성, 프로젝트 발굴, 정련‧제련 사업 추진, 금융 지원 등 광물 확보 관련 전 단계 활동 추진 ◈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체계 구축 ▶ 사용후배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민간 주도) - 전지협회 주도로 .. 2022. 11. 10.
경제산업성,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및 전력요금 상승 대응책 마련 추진 경제산업성,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및 전력요금 상승 대응책 마련 추진 경제산업성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고려하여 소매전기사업자가 실시하는 겨울철 절전프로그램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LNG 융통 시스템을 마련할 것임. ‒ 경제산업성은 전력수급 악화시 전기의 효율적 사용을 촉진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매전기사업자의 절전프로그램 등록 및 시행을 지원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1,784억 엔의 예비비를 계상하였음. ⦁정부 지원을 받기위해 등록한 소매전기사업자는 287개사(전체 전력판매량의 약 95% 이상)이며, 이 중 선정된 소매전기사업자는 86개사임 ⦁소매전기사업자의 절전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우, 가정에 2,000엔, 기업에 20만 엔 수준의 포인트를 각각 제공할 것임. ⦁2023년 1월~3월까지 .. 2022. 11. 9.
대성에너지, 대용량 산업체 정밀안전점검 완료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공급권역 내 20여 대용량 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스사용시설 정밀 안전점검을 최근 완료했다. 대용량 사용시설의 최적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정밀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 대성에너지는 △레이저메탄검지기를 활용한 가스시설 누출점검 △디지털마노미터를 활용한 전용정압기 가동상태 확인 △전기방식전위측정기를 활용한 매설배관 방식전위 확인 △초음파두께측정기를 활용한 노출배관 부식상태 측정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사용시설 안전점검표, 고객사 도시가스 시공기록을 포함한 시설정보 제공 및 최종 점검결과를 안내하고 추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밀안전점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산업체들이 도시가스를 좀 더.. 2022. 11. 9.
폴란드,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등, 연달아 에너지헌장조약(ECT) 탈퇴 추진 폴란드,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등, 연달아 에너지헌장조약(ECT) 탈퇴 추진 9월 폴란드가 외국 기업이나 개인의 국제 에너지 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에너지헌장조약(Energy Charter Treaty, ECT) 탈퇴를 발표한 데 이어,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도 ECT가 파리기후협약의 목표와 양립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탈퇴를 발표함. ‒ 냉전 이후 에너지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1998년 고안된 ECT는 투자자가 법률 또는 정책 변경으로 자산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에 정부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게 함. ⦁EU를 비롯해 50개 이상 국가가 ECT 가입에 서명했는데, ECT는 특히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를 보호함으로써 석탄, 석유, 가스 사업에 의해서 유발되는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데 걸림돌.. 2022. 11. 9.
산업단지가 ‘확’ 바뀝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단지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산업 공간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해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산업단지는? ▶ 지난 60년간 산업화와 우리 경제 성장 견인 ▶ 전국 1257개 산업단지에 11만여 기업 입주(2021년 말 기준) ⇒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의 63%(1104조원), 수출의 66%(4024억 달러), 고용의 47%(227만명) 담당 ▶ 하지만, 최근 산업단지는 산업시설‧기반시설 노후화, 근로인력 고령화 현상과 함께 생산과 고용 성장세 둔화 ◈ 어떻게 바뀌나? ▶ 산업단지 디지털화 ※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94%가 50인 미.. 2022. 11. 8.
일본의 비상시 도시가스 수급 대책안 마련 ▶ 일본 도시가스사업자는 도시가스 안정 공급을 위해 LNG 조달의 장기계약 비중 확대 및 재고 확보 등을 실시하고 있으나,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에 따른 세계적인 LNG 수급 악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음. ▶ 이에 일본 정부, 도시가스사업자,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실무그룹은 비상시 도시가스 공급대책으로서 사전 LNG 조달 대책 강구, 공적 제도를 활용한 도시가스용 LNG 조달 대응, 사업자간 원료 융통 시스템 정비 등의 방안을 제시하였음. ▶ 비상시 도시가스 수요대책으로 수요관리(DR)·인센티브, 대체에너지 활용, 도시가스 사용 절약/감축 요청 등의 필요성도 주장하였음. ▶ 또한, 도시가스 수급 중・장기 대책으로 수급악화 대비 조달·재고 방안, 바이오매스·수소 도입 추진, 에너지 효율 개선 추.. 2022. 11. 8.
Janet Yellen 재무부 장관, 러시아 원유 수출가격 상한선으로 $60/bbl 언급 Janet Yellen 재무부 장관, 러시아 원유 수출가격 상한선으로 $60/bbl 언급 ¡ 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이 러시아産 원유 가격 상한선으로는 $60/bbl가 적합한 것으로 본다고 언급하고, 이는 러시아가 여전히 수익을 얻게 되겠지만 전체 수익규모를 줄이는 수준이라고 설명하였음 ‒ Yellen 장관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여전히 상한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러시아가 과거 5~7년 동안 $60/bbl 선에서 원유를 생산・판매해왔다며, 그 정도 선이면 러시아가 수익을 내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함. ※ 최근 러시아의 Urals유는 Brent유보다 17달러 낮은 $75/bbl 선에서 거래되어 왔음. ‒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선 설정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제재하는 동시에.. 2022. 11. 7.
이탈리아, LNG수입 수요 증가로 중서부 연안에 네 번째 대형 LNG 터미널 건설 이탈리아, LNG수입 수요 증가로 중서부 연안에 네 번째 대형 LNG 터미널 건설 이탈리아는 러시아産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해소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이탈리아 중서부 해안에 위치한 토스카나州 Piombino 항구에 설비용량 5Bcm 규모의 대규모 LNG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임. ‒ 이탈리아 국영 가스수송망 기업인 Snam이 LNG터미널의 운영사이며, 지난 10월 25일 신규 LNG 터미널 건설을 공식 승인・발표했음. ‒ Snam은 약 4억 달러를 투자해서 FSRU(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을 구입・설치해서 2023년 3월 말까지 가동을 개시할 계획임. Piombino LNG 터미널 투자사업은 러시아 가스 공급 감소분을 대체하기 위한 마..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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